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연정을 했을 것 같다”며 우회적으로 연정을 희망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지원 의원은 이날자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121석을 가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취약한 여당의 대통령이다. 어차피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전체 의석의 3분의 2가 넘어야 하는 쟁점법안 처리는 아예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연정을 통해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 최소한의 적폐청산을 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민주당이) 아무 것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의 6.13지방선거 연대에 대해선 "한국당과 바미당 사이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연대가 이뤄지리라 본다.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에서 한국당과 바미당이 단일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민주당과 연대하려면) 명분과 실리가 필요하다"며 '명분과 실리'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나면 상당한 갈등 구도가 형성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를 민주당이 이길 수 있나. 선거와 골프는 고개를 쳐들면 진다. 민주당이 싹쓸이 얘기하는 건 오만"이라며 "서울시장 선거만 해도 동성애 문제가 큰 이슈가 될 거다. 문 대통령 당선 이후에 (지난해 7월) 서울에서 ‘퀴어(성소수자) 축제’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보수 교계의 반발이 크다. 또 3~4월에는 적폐청산 재판의 1심 결과가 나올 거다. 몇 개 재판이라도 무죄가 나오면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으로 바뀐다"며 우회적으로 선거연대를 주문했다.
문모닝하다 안모닝하는 이유가 이거였어? 밥그릇 챙기기 위한 연정?ㅋㅋㅋㅋ 박지원이 주적 얘기하자 안철수가 주적 얘기 해본적 없다고 하자 문베들 트위터에 주적 보도를 캡쳐해 주적 발언 했다고 지랄질. 어느 정치인과 대화중 주적 발언 한적 없다는건데 기자나 패널이 물어 본 대답 기사로 생지랄질.
그런데 지원아 니가 간과한게 있어~ 니 말마따나 국회의원 숫자만 놓고 보면 취약한 대통령일수 있으나 지지율로 놓고 보면 최강의 대통령이라 할수있다! 문재인씨 뒤에는 촛불시민이 있다. 너희 시종일관 딴지만 걸어대는 의원들도 결국 국민의 뜻을 따라야될 날이 온다! 그리고 너희 지저분한 분란집단이 민주당과 합치는 일은 다신 없었으면 한다! 그냥 밖에서 연대해라!
과반수도 안되는 더불민 의석수로 뭘 할 수 있을까??? 지금같은 적폐청산과 한반도 비핵화 위기상황을 극복함에 있어서 저 극악스러운 자유당과 바보당 넘들 방해작전을 뚫을 무슨 뾰쪽한 수가 있으면 얼마든지 튕겨도 돼~~ 정당은 머리수 싸움이기도 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정치훈수 둘 깜도 못됀다.
박지원아, 지난 총선때 국민의당 때문에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에 내준 의석이 몇개인줄 아냐? 물경 10석은 족히 넘는다. 그러면 새누리당은 10석이 줄어들고 민주당은 10석이 늘어나서 20석의 효과가 있다. 그러면 정의당등과 연대해서 과반을 충분히 넘길 수 있었다. 그런데 너의 그 탐욕 때문에 이 지경이 된거다.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그 입 다물라.
사사건건 발목잡고 훼방하고 싫다고 나간 너희들 철수2중대원들! 다시 철수한테 팽 당하고 어딜 기어 들어오려구 남의집 담벼락넘어 기웃거리는가? 민주당은 절대 민평당 받지마라. 받으면 저 수구 꼴통들이 민주당을 전라도당이라고 개거품 물고 지역감정 조장하여 되살아날것이다. 절대 빌미를 주지마라!
정치는 현실이다. 당장 연대 내지 통합하라 무조건 여당이 원내 제 1당이 되어야한다. 제 2기 국회의장이 한국당으로 넘어가는 꼴을 보려는가. 요즘 김성태 하는짓을 보라. 운영위원장이란 자리가 그토록 끝발?이 쎈자리다. 어떤 수를 쓰더래도 제1당만큼은 유지해야한다. 앞뒤 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