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국당-바미당, 김영철 방남에 도 넘는 막말"
"박근혜때 김영철과 회담하더니 그땐 맞고 지금은 왜 틀리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3일 "북한 올림픽 폐막식 대표단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전부장의 방남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미당에서 반대를 넘어 도에 넘는 막말, 정보위, 법사위를 일방적으로 소집해 비난하고 있습니다"라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국 국무성의 논평 내용을 보더라도 한미 정부간 상당한 조율이 이미 되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북미간의 대화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두당은 4년 전 김영철 부장과 회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때는 왜 문제가 되지 않고 지금은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라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왜 틀립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민주평화당은 북미, 남북간의 대화가 현재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라며 거듭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국 국무성의 논평 내용을 보더라도 한미 정부간 상당한 조율이 이미 되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북미간의 대화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두당은 4년 전 김영철 부장과 회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때는 왜 문제가 되지 않고 지금은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라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왜 틀립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민주평화당은 북미, 남북간의 대화가 현재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라며 거듭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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