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최순실 판결은 시작. 몸통 박근혜 남았다"
박지원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 마음에 든다"
민주평화당은 13일 1심 법원에서 최순실씨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오늘 법원의 판결은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최경환 민평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검찰은 항소 및 철저한 공소유지로 최순실의 여죄를 남김없이 밝히고, 법원도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래야 국정농단의 또 다른 주범이자 몸통인 박근혜에 대해서 엄중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을 주문하며 "검찰과 법원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한줌의 여죄가 없도록 철저하게 공소유지를 하고 단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민평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가 마음에 듭니다"라고 환영했다.
최경환 민평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검찰은 항소 및 철저한 공소유지로 최순실의 여죄를 남김없이 밝히고, 법원도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래야 국정농단의 또 다른 주범이자 몸통인 박근혜에 대해서 엄중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을 주문하며 "검찰과 법원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한줌의 여죄가 없도록 철저하게 공소유지를 하고 단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민평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가 마음에 듭니다"라고 환영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