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성태 "21일 원내 중진연석회의 열겠다"

홍준표-중진의원 갈등 심화에 봉합 나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는 21일 원내전략 중진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의 당 운영에 반기를 든 중진의원 7명이 2차 성명까지 내자 김 원내대표가 서둘러 봉합에 나선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에 국정운영 경험과 원내전략 수립, 당무경험이 풍부한 중진들이 있다"며 "다음주 수요일 중진들이 참석하는 원내전략 중진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원내전략 수립은 자유한국당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원내전략은 민생국회와 문재인 관제 개헌을 저지하고 자유한국당이 희망의 한해를 맞이할 수 있는 원내전략을 심층적·다각적으로 의견을 수립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진의원들이 김 원내대표가 제안한 원내전략 연석회의에 참석할지는 미지수다. 중진의원들이 요구하는 것은 홍 대표와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이기 때문이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광화문 광장에서 주말마다 촛불을 켜면 화들짝 놀라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바퀴벌레들 지난9년 black list 로

    세상을 지배한 드라큘라들이 햇빛세상이 오자 비명을

    지르며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으나 국민여론은

    지방선거 투표의향94.3%

    남북 정상회담77.7%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72.5%

    남북 좋아질 것70%

    명박수사 정치보복 아니다63%

  • 1 0
    Republic of Korea

    이재명 14일 남북개선 기미에 혼비백산하는 자유당을 보면

    드넓은 광장에서 떠오르는 太陽에 환호하는 人波속에서

    어둠으로 세상을 지배하던 드라큘라들이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사라지고 어둠속애서 비핵화 전제 없는

    정상회담 반대한다는 개소리를 계속하다가, 다시 촛불을 켜면

    화들짝 놀라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바퀴벌레의 모습과

    같다는 명언.ㅋ

  • 1 0
    hyong1932

    정신이 좀 들었나?

  • 1 0
    방관자

    준표를 뭘로보고 까부냐 ... 일당백의 독고다이 워리어걸랑. 뭐 람보같은거지. 니덜 허접한 빳지들 백명 뎀벼도 안될겨. 특히 알박기 해논거 건드리면 다 죽는다. 지금은 준표의 전성시대라는걸 알어야지.

  • 8 0
    강력한 적폐청산을 원한다.

    이놈들이 둘러앉아서
    또 발정제 처먹을려고 하는거 아닐까?

  • 4 0
    비공식

    니들끼리 모여봤자
    말짱도루묵이다
    홍준표가 니들 결의를 받기나 하겠냐?
    얼마나 땡깡쟁인지 알면서 말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