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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연중내내 반부패 대책 강도높게 시행하라"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방안 살펴보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올해 2018년에는 확실한 차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를 중심으로 연중 내내 반부패 대책을 강도 높게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17년은 중간에 정권이 교체됐기 때문에 정권 교체 전후의 청렴도 비교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채용비리 전수조사 등 일련의 반부패 노력으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가 점차 정상궤도를 찾아가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우리 정부는 전임 정부의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반감과 엄중한 심판 속에서 출범한 정부라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설 명절과 관련해선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납품대금 결제 등 경영상의 어려움, 결식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등 올림픽 분위기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여민관에서 세종시를 화상으로 연결, 국무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했다. 문 대통령과 외교부, 산업자원부, 통일부 등 일부 부처가 청와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19명은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홍대신방과 82세

    광화문 광장에서 주말마다 촛불을 켜면 화들짝 놀라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바퀴벌레들 지난9년 "black list"로

    세상을 지배한 드라큘라들이 햇빛세상이 오자 비명을

    지르며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으나 국민여론은

    남북 정상회담 77.7%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2.5%

    남북 좋아질 것 70%

    이명박 수사 정치보복 아니다63%

    평창 단일팀57%

  • 1 0
    Republic of Korea

    이재명 14일 남북개선 기미에 혼비백산하는 자유당을 보면

    드넓은 광장에서 떠오르는 太陽에 환호하는 人波속에서

    어둠으로 세상을 지배하던 드라큘라들이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사라지고 어둠속애서 비핵화 전제 없는

    정상회담 반대한다는 개소리를 계속하다가, 다시 촛불을 켜면

    화들짝 놀라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바퀴벌레의 모습과

    같다는 명언.ㅋ

  • 9 0
    잘하네~

    계속 잘하세요~^ ^

  • 16 0
    록비

    국가가 망하는 것은 결국은 부패 때문이다.

  • 28 0
    연중 내내가 아니고,

    5년 임기 내내 부패청산 강공이 정답!
    문재인 정부만을 믿는다.
    그대만이 우리 남북 민족의 희망이요 자존심이다!

  • 37 0
    부정부패 반드시 척결

    부정부패 척결하지 않으면
    우리 젊은세대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반칙과 특권없는
    그런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는 그날까지 부정부패를
    청산해야합니다.
    일제 부역자 청소를 안해서
    지금과 같은 기형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열심히하는 사람이
    손해보고 눈치빠르고 반칙하는
    사람들이 잘사는 이런것은이젠
    없어져야죠.
    그래야 열심히하면 잘살수있다는
    꿈과 희망을 갖고살죠.

  • 31 0
    대통령 만으로 부족해

    국회에서 자유당은 부정부패한 권성동을 지키려 국회를 중단시키지
    법원에서 국민연금 훔친 이재용을 판사가 풀어주지
    GM은 정부를 협박하며 공장 문을 닫겠다고 하지
    극우빨갱이들은 박근혜 풀어달라고 아우성이지.

    대통령과 국민이 불쌍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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