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18일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세요"라고 밝혔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이날 밤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과의 인터뷰에서 '인간 문재인 대통령에게 매료된 점이 뭐냐'는 질문에 이같은 비사를 공개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부엉이바위 위에서 뛰어내리시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옮기신 다음에, 집에서 어떻게 된 건지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봤다. 그걸 처음 출력해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던 그 첫 출력본이다. 그것을 꾸깃꾸깃 접어서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래서 한 번은 여쭤봤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쓰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 가장 아름다운 복수는,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이 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아름다운 복수'라는 말을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분(문 대통령)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 우리의 가장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어느 사건을 극복하고 아름답게 뛰어넘는 방식 그런 걸 봤다"고 덧붙였다.
출범한지 8개월 남짓...안희정은 벌써 차기 대선출마를 밝히는가 하면 양정철은 문 정부에 부담을 주고싶지 않다면서도 뉴질랜드에 있네 일본에 있네 하며 언플을 해대더니 급기야 대통령과 이심전심 운운하며 북콘서트를 빙자해 참여정부, 촛불정부와의 대단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국민은 이미 너희들의 속셈을 간파하고 있으니 촛불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중자애하라!
양정철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백의종군 한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백의종군을 했으면 더이상 언론에 등장하지 말고 묵묵히 자기 할일만 했으면 한다. 자꾸 언론에 얼굴 나타내면 그건 더이상 백의종군이 아니다. 마치 정치를 안한다면서 만덕산으로 들어가 시시때때로 언론에 얼굴을 디미는 손학규처럼 말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 후보들은 중구난방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이 썩은 나라를 완전히 개조하라고 정권을 줬다 그런데 정신줄을 놓고서 지들끼지 밥그릇싸움이나 하는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 자한당에서는 일사분란하게 전략공천을 할 것인데 그에 비해 여당은 권력쟁투와 지분싸움을 하는 것으로 비추어져서 이번 지선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겠다
문대표령은 지난 9년동안 온갖 수모와 모욕을 참고 견더왔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하실지 잘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국정운영 하시는것보면 잘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관 몇분은 정치인도 아닌것이 정치인 보다 더 정치인같은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 빨리 정리 하셔야 후한이 없을것이고, 핵심지지층이 와해안되고 결집할것입니다. 부디 믿을 만한 사람을 앉히시길..
이놈아 지금 이판국에 그런 이야길 해야되겠냐? 한심한놈 같으니라구 명바기측에서 그럴것 아니냐? 유서 가지고 다니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구 어쩜그리 사리판단을 못하냐? 그리고 政治 政자도 안한다는 놈이 무슨 인터뷰를 다 하고 그래. 조용히 미국으로 사라져라. 존나 고생해 문통 당선시켜 놨더니 엉뚱한놈들이 초치고있네.
당당하게는.....싹다 발라버린 후에. 지금은.....아직 아냐.....저들은 사회곳곳을 아직 장악하고 있지. 판사들 봐봐....판사들만 그런줄 알아? 당당할 줄 몰라서 그런게 아냐....오직 법대로 처리만 하면 돼. 그처리가.....당당함이야.....말로 조지는 것은 지금은 아냐.
맹바가 ,바가야로, 바가야로 말과 딱이네 ., 적합하다.ㅋㅋ 아 들 좀 챙기지 ., 니 수십조있는데 ., 은행이자 가지고 준다치고 아 들 한테 푼돈아이가 , 몇백 ,몇천은 임마., 좀 쓰라 돈 쫌., 니 디질때 순장할래. 그러이 이래 벌시짔는기라.. 짱구야 ., 명바가 바가야로
◇ 김현정>그렇군요.오늘경천동지할 얘기들을 여럿 정두언 전 의원이하고 계시는데. 아까그 경천동지세 가지요.그거 조금 얘기해 주시면안 돼요?◆ 정두언> 그건제가죽기전에얘기할 테니까그때 병실로꼭오세요. MB측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게 일종의 여론전,이걸로인해서보수층의 결집을꾀하겠다이런해석도나오는데 착각이라는얘기예요.이미 MB를지지했던 사람들 다 떠났습니다.
어제 TV 보면서 참 이 사람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었다. 문대통령 성공을 위해 자기는 끝까지 나서지 않겠단다. 이런 사람이 있어 문대통령이 성공하겠구나 싶더라. 이명박, 박근혜 주변 인물들은 권력에 붙어 한 자리씩 하고 썩은 뒷돈이나 챙기고, 비리 심부름이나 하고, 결국엔 법정에서 뒷통수나 깐 것에 비하면
정두언>그리고 아까이전투구한다고 했는데이전투구라는말이 성립이 안돼요.소총 든사람하고핵미사일든사람이 무슨 이전투구가 됩니까?김현정> 소총 든 게 MB고. 정두언> 현직하고전직은 싸움이안 되는겁니다. 김현정> 싸움이 안 된다. 정두언> 노무현 대통령도 속절없이 당했잖아요.정두언>지금 이명박대통령은 자기가 한 정치보복에 대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라는 말이 있다! 양정철씨! 말을 가려서 하시기 바랍니다! 왜 보수가 오랫동안 정치권력을 잡아 온줄 아십니까? 좋게 말하면 정치인으로 사적 입장과 정치적 입장이 같으면 좋은데 다르면 밀당하고 조절을 하면서 덜 손해보고 가장 이익을 보는데는 귀신들이기 때문인 겁니다! 좀 상황을 보면서 말하세요!
다스는 다섯번째 수사중이고, 4대강은 네번째 감사중이라고 한다. 문재인 지지세력인 민변과 참여연대가, 이명박을 고발한것은 청부수사로 보여진다. 제3자가 고발한것에 검찰이 전담수사팀까지 꾸려, 적극 수사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보복정치 이다. 적폐청산 이라는 이름으로 전정권이 쑥대밭 되었는데, 전전정권까지 적폐청산 하겠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권한인 것일까???
양정철씨! 지금 당신이 하는 말 철수같은 초딩이짓인줄 모르시는가!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을 가려하라 했다! 맹박이가 정치적으로 자신의 범죄행위를 덮으려는 술수에 심정적으로 울컥하여 즉각 반응한 대통령의 한마디! 이게 진영싸움의 상황으로 몰고올 수 있는 시점인데, 여기에 덧붙여 또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의 비사를 스스로 끄집어내는 저의가 머요! 전쟁하자는겨?
완전히 떠난다고 할 때 눈물흘리며 박수쳤다. 권력의 맛을 본 사람이 결단하기 쉽지않거든 최재성,정청래,이호철,양정철.......... 그들의 2선 후퇴변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책 출판회하고 인터뷰하고 대통령관련 이야기하는 순간....비선실세가 된다. 그러면....너도 죽고 대통령도..... 정신차려라! 촛불에 타 죽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