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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MB, 직접 물으라 했으니 곧바로 검찰로 가라"

"뻔뻔하기 이를데 없어" "더 이상 국민 기만할 수 없어"

정의당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서 발표과 관련, "이 전 대통령이 본인에게 직접 물으라고 말한 만큼, 이 전 대통령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곧바로 검찰로 향해 그곳에서 명명백백히 시비를 가려주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다"고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처음부터 자신을 노리고 짜 맞추기 수사로 자신과 일했던 공직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말은 바로 해야 할 것이다. 짜맞추기 수사가 아니라 국민들이 끈질기게 요구했던 염원이 이제야 이뤄지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아울러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운운하며 정쟁으로 비화시켜서 이 국면을 빠져나가고 싶겠지만 국민들은 이 전 대통령에게 두 번 속지 않는다"며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는 있다. 또한 몇 사람은 영원히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순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들을 기만할 수 있을 거라는 오만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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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국민의당

    명박이가 직접 나에게 물으라고...
    ㅎㅎㅎㅎㅎ
    다스는 누구거냐고 물어보닌까그걸 나한테 물을일이 아니냐고 하면서

    명박이
    지금 장난하고 있냐?

  • 1 0
    맨질맨질 저 앞대갈빡에..

    걍 짱똘로..
    콱....

  • 6 0
    반역자 처벌로

    그래 맹박아 너 말잘혔어 , 니 한테 물으라니 , 포토라인에 우선 선후 중앙지검 초짜 검사한테
    이실직고 혀 !, 구치소 503 옆으로...., 너는 무상급식은 안돼 매끼 꼭 니 돈내고 먹도록 !.

  • 13 0
    노루가 제방구에 놀랜격이네!

    알마나 죄를 많이 짓고 편법을 동원 했으면 23조를 벌어 이건희를 넘었을까? 그가 믿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생전에도 대충 죄를 받겠지만 뒈지면 지대로 유황불 행이 분명하다. 입술이 타들어가고 헛기침을 연신 하는 모습이 역시 죄는 속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참 우리는 오늘 희대의 사기꾼 만고의 역적의 가련한 모습을 똑 똑히 보았다. 할렐루야 !

  • 15 1
    120% 동의한다

    검찰
    피래미들 다 놔주고
    명박이한테 다 덤탱이 씌워라
    갸는 책임진다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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