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남경필 지사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박원순 시장님! 공개토론 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박원순 시장님! 이 와중에 미세먼지가 짙어졌다고 통 크게 하루에 수십억씩 공중에 뿌려버리시다니요?"라며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혈세니까 서울시민에게 쓰지 마십시오”라고 포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남 지사가 지난 15일 미세먼지에 따른 서울 대중교통 무료화에 사용한 48억원이 '경기도민-인천시민 혈세'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환승 요금'이었다.
그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 씨는 G 버스를 타고 15km를 이동 후 서울에서 갈아타 2km를 더 갑니다. 요금은 환승 할인을 적용받아 1,45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때 각 지자체는 요금을 어떻게 분배받을까요?"라면서 "보통의 상식이라면 먼 거리를 운행한 회사가 유류비, 관리비 등의 지출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고 위의 경우 운행 거리가 먼 경기도에 더 분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절반인 725원씩 분배가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버스, 전철 간 환승은 더 합니다. 서울시는 내지도 않는 ‘환승손실보전금’이라는 명목으로 경기도는 세금을 더 지출해야 하고, 이 금액이 10년 동안 7천억 원이 넘습니다"라며 "서울시는 환승 정책의 소유권은 우리한테 있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참여하고 싶으면 전철 환승 손실금을 부담하고 못하겠으면 빠지라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활권이 하나가 된 지 오래 되었는데 서울시가 만든 정책이니 따르라는 폭군 같은 논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서울시는 지자체간 갑을관계를 형성하고 경기도민의 복지를 볼모 삼아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구조개선 하자, 광역교통청 만들어서 근본적인 해결을 해보자고 그렇게 말씀을 드려봐도 박원순 시장님은 전혀 이야기를 안 들어주십니다"고 맹공하며 공개토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러면 남경필 지사는 뭘 하셨는지 묻고 싶네요"라면서 "서울에 어제 그 미세먼지의 양이 79일 때 경기도는 거의 100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하신 거잖아요"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서울시는 이렇게 노력할 때 효과가 없었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같이 협력했으면 훨씬 더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죠"라면서 "이것은 전쟁이고 재난입니다.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서 노력하면 얼마든지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48억원을 썼으나 서울시내 교통량은 1.8%밖에 줄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어제 비상저감조치는 첫번째였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잘 몰랐다. 그 다음에 경기와 인천이 참여를 안 했다. 경기도가 참여하면 훨씬 더 효과가 높아진다"며 "그 다음에 이게 자율적인 것인거다. 그런 의미에서 한계는 있었다. 그렇지만 이게 저는 결코 작은 수치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남지사 미세 먼지가 뭣을 의미하는지 아시나? 한번 폐나 피부를 타고 몸 속으로 들어 오면 나가지 않고 암 세포로 변질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물질이네. 줄일 수 있다면 줄여야지. 매연에서 생산된 미세 입자가 45%를 넘어 섰다면 차량 운행을 절대적으로 줄여야지. 남지사 같은 사람들 때문에 차량 운행이 줄지 않지. 우리 모두 차량운행 줄입시다. 가족을 위해
쉽게 자가용 안움직이고 버스나 지하철을 공짜로 이용했다면 자가용 안움직여서 공기 저감됐고 기름값 절약에 교통비 절약이고 버스측이나 전철측으로 보면 이용객 늘어나 수입늘고 전체 시민으로 보면 공기가 좀 좋아졌고 많은 시너지가 있을텐데 왜 경기도는 못하나? 그리고 돈은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시행한거겠지. 왜 경기도가 하지말라 하나? 남이하면 질투가 생겨?
이 호로자슥 아비야 시민과 국민에게 헤택을 준것이 그리 배아프냐? 니늠 아들 갑질하는 세상을 바라는거냐? 넌 청년 몇 사람에게 1억 처 준담서? 박시장은 고루 혜택을 주는데 넌 몇 사람만 콕 찝어서 주잖아 개자스가... 안찰쑤나 이 놈이나 시민 국민이 행복한 게 배아픈놈들이구만...
그는 친정에 복귀하든 아무리 좋은 꾀내도 이제 유권자들은 더이상 지지히지 않는다. 사실 내리5선은 애비덕이고 지사도 경기도민들이 혼미해서 일어난 기적이었다. 이제 옹주마마도 혼미상태이고 유권자들은 깨어나기 시작 하였다. 마누라 보석밀수 자식마약은 종친것이라보면 된다. 물러나 자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