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4일 "지금 현재의 진행형으로 보면 우리는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며 사실상 국민의당 분당을 기정사실화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광주에서 어제 개혁연대(토론회)에서도 모든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심지어 발제자 전남대학교 최영태 교수도 '합의 이혼이 낫다' 이런 얘기를 했고, 저도 이 방송에 나왔을 때 '합의 이혼 소리를 많이 해서 나도 귀가 솔깃하더라', 이렇게 표현했는데 과연 이 순간 우리 국민들이 분열하는 것은 안 좋아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대표측이 전당원 투표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서도 "통합을 투표에 부치면 이기려고 할 거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장진영 최고위원이 제 말꼬리를 잡았더라"면서 "나는 지금도 반대다. 그렇게 가면 분당되는 거다. 전당대회를 선언하고 통합을 선언하면 분당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는 지금 가랑비를 맞고 있다. 맞아서 옷이 젖어 버렸는데 통합 선언을 하면, 지금 일부 보도에 의거하면 12월 22일이나 23~24일 경에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우리는 이미 옷이 젖어서 주저앉지도 못하고 옷을 벗어던질 수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의원들이 이렇게 반대한다고 하면 대표가 선언해야 된다는 것을 압력하고 있는데 이 압력으로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저도 실토한다"며 거듭 분당이 임박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도 아마 평화개혁연대 분들하고 구당초(초선의원) 의원들하고 몇 사람 만나서 오찬하면서 논의를 할 것"이라며 분당 대책을 본격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갈등이 심해서 통합 가능할지 의문이다. 그러나 선거연대는 열려 있고 국민의당과 끝나면 자유한국당하고도 선거연대를 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선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저희들이 주장한 대로 '선 바른정당, 후 한국당' 통합으로 가는 것이 유승민 대표의 말로도 확인될 수 있고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얘기를 한 걸 보면 그러한 것도 있는 것 아닌가 짐작된다"며 "(안철수 대표가)이후로 한국당과 통합을 해서 거기서 중도보수 대표로 자기가 한번 하겠다? 이것은 착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김성태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보통 분이 아니다. 쥐락펴락할 것"이라며 "한국당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바른정당 의원들을 끌어당기겠다는 거 아니냐. 그럼 몇 명 남아요?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5~6명 남으면 호남 배제하고 유승민, 안철수 통합해서 몇 석 돼요? 그래서 되겠느냐. 이거죠"라고 힐난했다.
난 진짜 겁나 답답한게 집단적 광기의 문베들도 그렇고 수구보수 일베들도 그렇고 왜 계속 자한당 아니면 민주당만 집권할 수있는 세력이라고 생각을 하지? 사회학적 상상력이 전혀 없고. 그 두당한테 진짜 60년동안 처당했으면 좀 이제 생각을 뜯어고칠때도 되지 않았나? 난 진짜 도저히 이해불가네.. 보수 박근혜나 진보 문재인이나 성별 말고 뭐가 다르지.
치사하게 안철수 붙들면 몇 표 도움이 될까 기웃거리니 이 지경에 이른 거야, 호남 의원은 바른 당과 합치면 다음 선거 끝나는 거야, 안철수는 호남의원만 붙들고 있어 봐야 표의 확장성이 없고 깎이는 데 뭘 망설이는 거야, 그렇게 이해관계가 판이한 데 한집에 머물면서 싸우니 남 보기 부끄럽다. 어차피 문재인이 씹어서 당선되기 위해 합친 건데 그만 찢어져라.
막상 '통합을 연계하여 대표 재신임'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자 박지원이 후달리는 모양 그럼 보나마나 안철수가 재신임 받고 통합이 진행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그럼 박지원은 국당대표 재신임 여부를 더민주 당원을 대상으로 묻자는 소리였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도대체 찌라시의 댓글 장사는 언제까지 인가? 소위 좌우파 언론이라는 조중동 한경오 중 일전의 박주원 기획 제보 받은 경향만 한 줄 뉴스로 다루고 다른데는 전혀 기사 가치 못느껴 취급 안하는데 찌라시는 기레기들 밥 벌이로 댓글 장사는 이해하지만 떡 하니 대문 기사로 걸어 두고 댓글 유도하네.
새정치민주연합시절에 정당하게 당대표로 선출된 문재인을 물고.뜯고.씹고 하던 놈들이 나가서 차린게 국민의당인데 지들끼리 물고.뜯고.씹고는 당연한거 아니겠어?? 아무튼 쟤네들은 당깨고, 당차리고 아주 전문가들이야!! 다음에 국회의원 당선 못되면 당 차려드립니다. 라고 컨설팅회사 차려라!!
역시 박지원의 노련함 인정!,앞을 내다보는눈,판단력 ,매사 치밀함 ,김대중대통 밑에서많이 배운티가나네..,과거사 다 잊고....,지원옹 ! ,전남도지사 출마 아예접으소 후배들위해, 아마 문통께서 총선 한 1 년전 불러 나 좀 도와주소 하며 ,총리 제안할거요 ,마음의 준비해두소, 그때 돼면 지원옹도 거의 80 줄에 다다를테고.지난일 다 덮어두고,마음 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