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8일 박근혜 탄핵안 국회가결 1주년을 맞아 "머뭇거리던 더불어민주당은 뒤늦게 탄핵열차에 탑승해 성급히 탄핵을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하겠다는 입장으로 임했다"며 자화자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은 가장 먼저 탄핵을 주장했고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비박계 의원까지 동참시켜 탄핵안 가결이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냈다"며 "국민과 국회가 세상을 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탄핵안 가결에는 나라를 바꾸라, 국민을 통합하라는 두가지 시대정신이 담겼다"며 "나라를 바꾸라는 것은 사람만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꾸고 제도를 바꿔서 같은 잘못이 다시 반복되지 말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을 통합하라는 것은 광화문에 모인 국민도 탄핵안을 가결시킨 국회도 진보와 보수가 힘을 합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라며 "탄핵은 어느 한 쪽의 독점적 소유물이 아니란 뜻이다. 국민의당은 그 명령을 가슴에 새기며 국가 개혁과 국민 통합의 길에 나설 것"이라며 거듭 통합몰이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할 때가 됐다”며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를 못 연다”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 발언도 . 지난달 4일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들을 “지령받은 좀비”라고 일컬으며 원색적으로 비난 2017-01-23
박지원 "지금 탄핵-하야 요구하면 역풍 맞을 것" "우린 고 노무현 전대통령 때 당시 야당이 탄핵을 가결해가지고 역풍 맞은것을 잘 기억한다" "우리 국민들은 최소한 헌정중단을 바라지 않고 있다" "더민주 왜 이러느냐. 지금은 특검할 때 아냐" 2016-10-27 . 그리곤 촛불에 욕먹더니 촛불 폄하하고 참여 안했고.. 그리곤 탄핵 되니 촛불정신 타령
탄핵하라고 한건 니들이 먼저 한게 아니다. 난 니놈들보다 2년은 더 먼저 빨리 외쳤다. 망할놈이 알지도 못하믄서~~ 그리고 촛불집회때 넌 나왔냐? 구케의원은 구케에서 투쟁해야한다고 하믄서 안나오고 여기저기 클럽 초청 토론한답시고 안나왔지? 은근슬쩍 이명박근혜 퇴진하란 소리가 좀 싫긴했을거다 넌!!! 너의 아바타 맹봐기가 입에 오르 내리니 싫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