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미국이 대북해상봉쇄를 추진하고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이에 동조하고 있는 데 대해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만 해상봉쇄는 사실상 전쟁의 바로 직전 단계를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해상봉쇄, 이게 과거 쿠바 미사일 사태 때 한번 했었던 것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원은 이어 "그런 측면에서 해상검색과 해상봉쇄는 다른데, 이게 우리가 군함을 쫙 동원해서 북한 해역을 완전히 봉쇄하는 그런 전략을 쓴다, 그건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 되겠다"라며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가 갖고 있는 배 가지고 군함 가지고 다 가능하지가 않다. 그 넓은 바다를 어떻게 다 지킵니까? 그리고 그 배를 쫒아가고, 중국 어선도 제대로 못 잡아서 다 뻥뻥 구멍이 뚫리는데 저는 가능하지 않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별로 실효성이 없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가 '해상봉쇄를 논의한 적도 없고 논의할 계획도 없다'는 입장인 데 반해 송영무 장관은 미국 입장에 동조하고 있는 데 대해선 "그 발언은 실수하신 것으로 보인다"며 "벌써 몇 번째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무슨 발언을 하고 나면 청와대가 해명 혹은 부인하는 성명이나 입장 발표를 하지 않나? 바람직하지가 않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와 국방부 장관은 긴밀하게 조율해서 통일된 메시지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해상봉쇄와 관련된 송 장관의 발언은 적절치 않았다고 본다"며 거듭 비판했다.
그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해군, 군인으로서 볼 때는 제가 볼 때에 상당히 여러 가지 좋은 군인인데, 국방부 장관으로서는 약간 정치적 판단, 정무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면서 "장관의 발언이 항상 군사적인 엄밀성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이런 표현을 했을 때 청와대와 어긋난 것으로 보일까 말까, 혹은 이런 발언을 했을 때 국민들이 불안해 할까 아닐까,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 되겠다"라며 거듭 송 장관의 정무감각 부재를 꾸짖었다.
세종이, ‘한글’을 놓고 상놈의 언어라고 G랄을 하는 만리를 다독였다. . 세종의 의도는, 만인의 편리함이었으나, 만리<≒현금의 송사리>의 철딱서니는, 제 대가리에 들어 있는 기왕의 틀이 다~ 였다. . 에혀~, 특전사에 변호사.. 문통령.. 이런 철딱서니를 다스리려니 힘드시겠소..
송영무을 경질하라! 문정인 특보를 비난하고 문재인 정부 정책과 다른 발언으로 엄중경고를 받고도 김관진 석방에 대해 '참 다행' 전혀 반성없는 발언, 급기야 미니스커트 여성비하 정신 나간 실언까지, 국방장관 무식 끝판왕 "대북 해상봉쇄"는 정치적 판단과 정무적 감각이 전무하다 아무짝의 쓸모없는 송영무, 문재인 정부에 악재가 될것이 자명하다 당장 경질하라!
단순비교지만 송영무의 처신과 이순신장군을 비교해 보면 즉각 답 나온다. 풍전등화 전쟁 중에도 조정에서 사기충전 해주기보다는 식량과 병력지원마져 끊어버리고 이순신은 스스로 작전지휘 거북선 민들고 지형따른 진법전략세우며 전쟁앞에서는 이순신이 최고 지휘사령관이자 왕이며 전쟁의 신이었다. 우리 현실 무시한 미 지휘체계 우선 추종 급급한 송국뻥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냥 경질하세요, 한번 새는 바가지는 고쳐쓰기 어려워요. 사성장군 출신중에도 똑바른 사람 많아요. 구조함인 통영함 출동을 두차레나 명령했다가 칠푼이 일당에게 찍혀 나온 분도 있잖아요, 저자는 국방 적폐를 처리 못합니다. 또한, 저자가 옹호하는 관진이는 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세월호때 구조를 방해 하여 수많은 목숨을 버린 살인자입니다. 칠푼이와 동급 이지요.
우의원님 지적하신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송장관님은 임명할때 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끝까지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내고 있는데 누가 추천한거예요? 이러다가 또 이전같이 똥나라당에 들어갈것 같은데요? 안보 및 국방이 작금에서는 제일 중요한데 이런 막중한 자리에 왜 계속 두는것인지 이해가안되네요?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답답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