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제 인생과 정치생명을 걸고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뇌물을 받은 적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1억원 수수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최 의원은 이날 한국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권력 기관의 수장인 국정원장이 같은 정부 기재부 장관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예산 때문에 뇌물을 주고 로비를 했다는 주장은 정치보복을 위한 명백한 음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게다가 제게 그런 뇌물을 주었다는 사람이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라는 점은 저를 더욱 경악하게 만든다"며 "이 전 원장은 2007년부터 박 전 대통령을 주변에서 함께 도와온 사이다. 그런 사람이 만약 그런 일이 필요하다면 전화 한 통 하면 될 일이지 무슨 뇌물을 주고 로비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정권은 최소한의 상식도 법적 절차와 요건도 깡그리 무시하고 저를 잡아넣어 오직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한풀이에 눈이 멀어있다"며 "그렇게 한풀이에 눈먼 정권이 저 한사람에게 만족하겠느냐”며 조만간 검찰의 칼날이 다른 한국당 의원들을 향할 것임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거듭 “그동안 청와대만을 향해던 현 정권의 정치보복의 칼날이 이제 본격적으로 여의도를 향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어 그냥 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직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공조를 호소했다.
그는 오는 24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특수활동비 의혹에 관한 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 오는 28일 오전 10시 최 의원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소환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경환 약속 되로 꼭 할복 해라 남자가 한 입 가지고 두 말을 하며는 남자도 아니 이라는 것을 너도 알지 그러니 꼭 할복 해라 남자 답게 아참 그리고 이와 할복 하려고 광화문 한 복판 해서 해라 그래야 내가 도시락 준비 해서 내가 구경을 가지 그리고 여기에 계시는 능력자 분들이 최경환 할북 자살 쇼을 인터넷 으로 중계을 합시다
그럼 각오 안했나? 모든 한 풀이는 안하겠지만, 당연히 이겨울이 추울 놈이 너 뿐이겠나? 평창롱패딩 준비 할 놈은 다 알고 있다. 동물들이 지진을 미리 안다던데, 이제는 내차례라는 것을 그놈은 알 것이다. 홍준표 말이 많은 것 보면 알겄고, 이명박이 안경을 준비하는 것보면 알겄다. 무인도에 허술하게 교도소 하나 더지어 이놈들 국제인권보호에 비스므레하게~
경환아, 이병기가 너에게 돈을 줬다고 했잖아. 문재인이 이병기한테 강요해서 병기가 자백했다는거니? 정권이 너 탄압한다는 변명 전에 니 자신을 먼저 돌아봐라. 왜 병기가 그런 말을 했겠냐? 안 준 돈을 줬다고 했겠니? 니하고 무슨 척을 졌다고? 글코 문재인이 뭐가 아쉬워 너를 빵에 넣겠니? 니 행실이 문제이지. 남탓하지 말거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