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2.3%, 2.2%p↑
민주당 50.8%로 다시 50%대 회복, 한국당 상승세 꺾여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2.2%포인트 오른 72.3%로 나타났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1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5%포인트 내린 23.6%, ‘모름/무응답’은 4.1%였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오름세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한중관계 조속한 정상화’ 회담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순방외교에 대한 여론의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문 대통령의 순방외교 효과로 50.8%(▲2.6%포인트)로 동반상승하며 다시 50%대를 회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8.4%(▼0.2%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세가 꺾였다.
유승민 지도부를 선출한 바른정당은 5.9%(▲0.4%포인트)로 상승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고, 국민의당은 5.0%(▼0.3%포인트)를 기록하며 2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정의당 또한 4.9%(▼0.9%포인트)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1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5%포인트 내린 23.6%, ‘모름/무응답’은 4.1%였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오름세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한중관계 조속한 정상화’ 회담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순방외교에 대한 여론의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문 대통령의 순방외교 효과로 50.8%(▲2.6%포인트)로 동반상승하며 다시 50%대를 회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8.4%(▼0.2%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세가 꺾였다.
유승민 지도부를 선출한 바른정당은 5.9%(▲0.4%포인트)로 상승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고, 국민의당은 5.0%(▼0.3%포인트)를 기록하며 2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정의당 또한 4.9%(▼0.9%포인트)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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