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7.2%, 0.6%p↓
민주-한국당 하락, 국민-바른정당 상승세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4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린 67.9%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고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26.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5%였다.
<리얼미터>는 "하락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이 과거 박 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보수성향 유권자 일부의 공감을 이끌어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PK(67.5%→57.9%)와 TK(60.4%→54.9%), 60대 이상(51.5%→46.3%), 보수층(39.7%→35.3%) 등 이른바 박 전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중심으로 상당 폭으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49.1%(▼1.5%포인트)로 하락하며 한 주 만에 다시 40%대로 떨어졌다.
자유한국당 또한 18.3%(▼0.6%포인트)로 소폭 내리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6.3%(▲1.4%포인트)로 반등했고, 바른정당 역시 6.2%(▲0.7%포인트)로 반등했다. 정의당은 4.6%(▼0.2%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5.2%,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4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린 67.9%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고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26.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5%였다.
<리얼미터>는 "하락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이 과거 박 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보수성향 유권자 일부의 공감을 이끌어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PK(67.5%→57.9%)와 TK(60.4%→54.9%), 60대 이상(51.5%→46.3%), 보수층(39.7%→35.3%) 등 이른바 박 전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중심으로 상당 폭으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49.1%(▼1.5%포인트)로 하락하며 한 주 만에 다시 40%대로 떨어졌다.
자유한국당 또한 18.3%(▼0.6%포인트)로 소폭 내리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6.3%(▲1.4%포인트)로 반등했고, 바른정당 역시 6.2%(▲0.7%포인트)로 반등했다. 정의당은 4.6%(▼0.2%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5.2%,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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