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2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사실상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지율만 믿다가 바른정당을 포용치 않음으로써 국회선진화법 발목에 잡혀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이 물 건너가리라 예상합니다"라고 탄식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민주당 관계자들께 일찍부터 말해왔고 언론인들께 예견했던대로 바른정당의 분열이 목전에 왔다고 판단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당, 제1당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회의장 등 국회운영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민주 120 국민 40 바른 20 정의 6 친여무소속 4 합계 190석의 개혁벨트를 구성,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하고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의 기회를 스스로 놓쳤습니다"고 거듭 탄식했다. 그는 "이제라도 길을 찾으셔야 촛불혁명의 산물로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대개혁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당이 제1당이 되면 국회의장직을 한나라당이 차지하게 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경고인 셈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도 "제가 볼 때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녹록하지 않은 사람인데 과연 민주당에, 청와대에 홍준표 대표를 당할 만한 사람이 있느냐. 저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른정당이) 만약 분열이 되면 제일 염려스러운 게 한국당이 제1당이 된다"며 "저는 최소한도 한국당이 현재는 107석인데 열다섯 바른정당의 의원들이 더 넘어갈 수도 있다. 그래서 122석에서 125석으로 제1당이 되면 민주당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럴 경우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모색할 수 있냐'고 묻자, 그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뿌리가 같기 때문에 서로, 가령 MB의 적폐청산, 이런 건 절대 용서할 수 없으니 함께 할 수 있지만 통합, 여기까지 간다고 하는 것은 민의를 저버리고 또 국민들이 바라는 양당제를 완충시키는 다당제 민의를 저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고민스럽다"면서도 "그러한 모든 것은 문재인 대통령한테 달려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자네 나가 은퇴 하라고 진즉부터 말하지 안씁디여. 그 나이 먹고 신문 댓글로 아그들한테 욕 먹고 자픈겨? 내일이라도 은퇴 허고 내 허고 등산이나 다니세.... 이 사람아. 자네가 그 나이 먹도록 버티고 있으면 젊은이들은 은제 커 나갈 것인가? 쓰잘데기 없이 팔삭동이 철수 바짓가랭이 잡지 말고 은퇴 허게!
박지원 자한당과 통합 초읽기인가? 지난 대선 토론에서 철수가 부를짖다 싶이 문통에게 묻는다 내가 맹박상의 아비타입니까? 문통 시방 이소리는, 뭔 소리야? 여기서 철수의 말은 나만 맹박상의 아비타가 아니고 박지원과 전라당과 함께 아비타란 말이다. 내가 항상 하는 말 경상당과 전라당은 같은 핀 동지다. 거짓은 진실을 속이지 못한다. 곧 밝혀 질 것이라고 본다.
모든 건 문재인이구만, 민주당 나와 그 덕에 호남 양아치들 당선되었지, 바른당을 어떻게 포용하냐, 문재인은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퇴임하면 끝이야, 정치권에 얼쩡거리는 여의도 양아치가 걱정스럽다. 홍준표가 협조할 것 같냐, 칼자루는 문재인이 쥐고 있으니 걸리면 퇴출시키는 거야, 그게 개혁이지 별것 아냐, 그러면서 걸러내고 나머지는 세월이 해결해준다.
대통령이 바른정당을 더이상 어떻게 포용 하냐? 또 맨날 트집잡고 자유당 처럼 발목잡고 비난만 5개월 가량 하고있는 철수당은 어떻게 포용하리? 그냥 무조건 대통령이 떠받들고 모셔야 포용이냐? 말도 안되는 트집만 잡는데 그걸 들어주면 대통령은 뭐가 되냐? 협치,포용 주장 하기전에 지난 5개월 가량 니들이 뭘 했는지 되짚어봐라! 철수당 포용?제보조작 봐줘야 하냐
결론적으로, 당연히 정당성과 명분이 사라져 존재의미가 없어진 국민의당은 깨져서 대다수 의원들이 민주당으로 원위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지리정치문화적인 풍토에서 5당체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가장 좋은 것은 보수 중도 진보의 3당체제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다당제를 명분으로 극중을 외치는 것은 나는 사기꾼이요 하는 짓이다.
박지원 옹께서는 서운하실지 몰라도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마디 덧붙이겠습니다! 이제는 그 어떤 말씀을 하시던 계란으로 바위치기일 뿐이라는 현실입니다. 연세도 있으시니 오랜 경륜으로 쌓아온 정치역정을 돌아보며 정리하시고 은퇴의 때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과연 박지원이었다는 누구도 존경할 수 있는 어른으로 남도록 지혜로운 길을 걸으시기 빕니다.
적폐청산을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자고요 미스터 박은 순진하십니다요 인생을 그렇게 살아 오셨으니 뭐 ㅋㅋㅋ 적폐청산은 문정권의 존립 기반입니다 적당히 하고 결단코 덮지 않습니다 선진화법이니 의원 숫자 운운 ㅋㅋㅋ 돈워리 비 해피 하세요 총선서 적폐당은 아작을 낼거고 민주당 집권은 계속 됩니다 부디 맑은 정신으로 지내세요 ㅋㅋㅋ
지원옹은 민주당 출신이면서도 민주당을 몰라 그러니 컷오프 대상자 ㅋㅋ 적폐세력과는 절대로 같이 안간다 청산대상은 이번에 완전히 뿌리를 뽑는다고 적폐당은 총선서 아주 멸종을 시킬거다 ㅋ 그리고 민주당 정권은 쉽게 뺏기지 않는다 30년은 집권하고 귀찮아서 정권 넘겨 줄때까지 ㅋ 지원옹은 숫자나 세면서 선진화법 운운 ,, 구상유취 어뜨케 철수를 닮아 가냐고 ㅋ
냉정하게 생각해서 맞는 말이 아닌가? 국회의원 선거 3년 남았는데, 지금 국회의원들의 숫자가 변할리도 없고... 민주당이 국민의 당, 바른 정당을 포섭해서 국회를 통해 개혁했어야 하는데, 맨날 자기만 옳다고 하니...심정은 이해하지만, 정치가 욕으로 되냐? 그러면 이미 율도국이 되었지..현실을 직시하고 좀 달라도 포용해서 숫자를 불려야하는데...
누가 박의원님 말을 듣는다고요? 돼도않는 개혁벨트란 말 지어내서 또 문대통령님 욕보이려는 짓이죠. 이분과 국당은 어떤 기발한 이유를 만들어내서라도 오로지 문까정치만 하는데요. 머릿수 모자라서 법안 못만드는것 잘 알고요. 그걸 빌미삼아 협박하는것도 잘 알기에 못해도 할수없다 각오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할수있는 일만 하면서 ㅜ리는 3년 기다릴겁니다.
여러분, 왜놈들의 國花 사꾸라 꽃이 아무때나 핍니까? 아닙네다. 때가 되면 핍네다. 세상이 뭔가 야시꾸리 하니 때맞춰 왕사꾸라가 피었습네다. 꾸라, 꾸라 왕싸꾸라! 인간이 때가 되면 은퇴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 노친네는 나이 팔십 먹도록 현역으로 버티갔다고 도지사로 나간다네요. 니 기 미, 젊은 놈들은 뭣 먹고 사냐? 젊은 놈들은 언제 크냐?
박쥐야 사돈 걱정 붙들어 매시라 내가 보건대 국민의당은 단체장 선거에 모두 탈락하고 국개원 슨거에 공멸한다. 꼼수로 다당제 원하나 자한당 반대로 무산되고 바른당과 함게 지리 멸열하여 비루한 꼴을 보게 될거다. 특히 호남 전멸은 충격이겠지 호남인들 현명하여 이미 국민당 버렸다. 두고 보시라 에헴!
제일 밑에 전북사람님 바른정당은 본래 한국당에서 총선에 나와 당선되었던 사람들이고 국민의당은 총선때 당당히 국민의당 이름으로 당선된 사람들임을 구분하셔야죠~ 그러니 바른정당이 한국당와 통합하는 것은 총선 민의와는 관계없는 것이고 국민의당 이름으로 당선된 자들이 민주당과 통합하는 것은 지난 총선 민의를 져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박지원 핵심은 전남지사 민주당 공천 없이 날 지지해라 이거고요.바른당과의 연정 자체가 불가능 했죠. 바른당 인적 구성과 성향을 봐도 불가능인걸 왜 하지 않았냐며 헛소리 하는거고요.국당도 전북 출신 김이수 낙마 시키는데 뭔 3당연정이냐고 ㅋㅋ 박지원은 전남지사 나와서 정치인생 끝나야 해요 그리고 국당 자체 소멸 후 일부 받아서 하면 후반기 의장도 민주당이!
박지원 옹께 묻습니다! 그러면, 자유당 개무리들과 바른당 일부 개무리들의 합당은 민의이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합당은 민의가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라는 겝니까???? 다당제? 좋지요! 근디, 멀쩡한 당 깨고 나가서 공작적으로 만든 정당이 당입니까? 지리멸렬 오합지졸이지! 민의에 의해 새로운 정치이념으로 만들어진 당이야말로 진짜 정당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