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국군 기무부대내 테니스장에서 올해만 20여차례 테니스를 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황제 테니스' 논란을 자초했다.
2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23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인근 기무부대 안으로 회색 고급 승용차 한대가 들어갔고, 확인 결과 이 차량이 경호하는 대상은 바로 이 전 대통령으로 드러났다.
취재 결과, 이 전 대통령은 이 부대 안에 있는 실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즐겨왔다. 이날도 테니스를 치러 오던 길에 취재진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돌아갔다는 게 해당 기무부대측 설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실을 통해 이런 식으로 이 전 대통령이 이곳을 찾은 횟수가 올해만 벌써 20여 차례인 걸로 확인했다.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기무사에서 테니스를 친 것.
주변 상인들도 이 전 대통령의 출입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 인근 상인은 "(이 전 대통령이) 테니스 치고 가셨어요. 잘해놨다고 그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민간인의 군부대 출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전 대통령도 퇴임 대통령인 만큼 출입이 불가능하나, 기무사가 편의를 봐준 것.
이 전 대통령측은 군 시설을 이용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는 경호와 연금, 차량지원 등 외에 군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는 명시돼있지 않다고 JTBC는 지적했다.
김병기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료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부대에 들어와 테니스를 쳤다"면서 "민간 테니스 선수 출신들도 함께 들어간 정황도 확인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보면 전직 대통령이 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근거가 없다"면서 "게다가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군 시설에 민간인들과 함께 들어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기무사령관은 민간이 출입금지 구역을 명바기 출입시켜도 되나 ? 이건 명바기도 문제지만 기무사가 더문제다 왜 규율어기고 민간인 출입시키냐 ? 그곳ㅇ리 명바기 전용 테니스장이냐 ? 그렇게 군인들이 이용 하지 않고 명바기나 출입 시킨다면 당장 폐쇄해라 어디서 감희 너희들 맘대로 민간인 출입 금지 구역에 명바기 같은 자를 출입시켜 말성 나게 만드냐 ? 하는짓
언제 부턴가 하늘은 아니 하나님은 불의를 방임하기 시작 하였다. 세조가 조카를 죽이고 한명회 김질이 출세하고! 전낙지가 시민도살하고 대통이 되고 꼴뚜기 문어 갑오징어까지 치부를 하고 쥐마왕과 박근해가 대통이 되고 개상도가 발전하는걸 보고 깨달았다. 신은 원래 존재하지 않았고 정의는 매번 승리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쁜놈들 전성시대! 쏘주나 까자
이리 작은 일로 벌떼처럼 덤벼든다는 수구꼴통보수 의견이 있는데, 전직 대통령이 공사구분을 못하고, 이를 변호하는 자들로 인해 나라가 망가지는 줄 모르는 거야. 한번 테니스장 이용이 평생으로, 급기야는 퇴임후 사저 부지 절반도 예산으로, 그것도 아들명의로 샀다가 들통났지. 일단 이것주터 처벌해야.....
기무사에 민간인이 들락날락 했다고?? 기무사령관 당장 모가지 날려야지.. 게다가 그 민간인이 누구인가 쥐박이 아닌가 기무사령관을 당장 조사해야지 이게 보통일인가? 반역세력의 수장을 기무사령관이 보호해주고 있다는거 아닌가? 전두환도 기무사에서 테니스 못친다. 이게 말이나 되나? 기무 사령관과 그 휘하 잡놈들을 전부 잡아들여 조사해야 한다. 개 씹 잡놈들
군대내에 반정부 세력과 내통하는 자들이 있는것 같다. 부패한 세력과 내통했던 자들이 이제 그들을 보호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도둑질했던 자들이 지금 서로서로 보호하며 도와주고 있다. 군대내에 반정부 부패 세력들을 모조리 색출해서 온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계급장을 떼고 그의 삼족을 멸해야 한다. 이러한 교훈이 없다면 부패 세력은 없어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