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文정부의 무대책에 국민 불안에 떨고 있어"
"유류수입 중단 등 강력 제재해야"
국민의당은 3일 북한의 6차핵실험과 관련,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또 다시 핵 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무모함을 강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금 전 함북 길주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살을 문재인 정부로 돌려 "연일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에도 '결국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던 문재인 정부의 무대책에 국민이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며 "북한의 핵 능력이 미국과 동맥국에 실제적 위협으로 판명되는 경우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한반도 전역에 재앙이 닥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더이상 북한의 위험한 도발을 용납해서도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도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유류수입 중단을 포함한 강력 제재 등으로 한반도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력대응을 요청했다.
그는 "북한이 스스로 도발을 포기하고 손을 내밀었을 때야 비로소 정부가 원하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금 전 함북 길주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살을 문재인 정부로 돌려 "연일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에도 '결국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던 문재인 정부의 무대책에 국민이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며 "북한의 핵 능력이 미국과 동맥국에 실제적 위협으로 판명되는 경우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한반도 전역에 재앙이 닥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더이상 북한의 위험한 도발을 용납해서도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도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유류수입 중단을 포함한 강력 제재 등으로 한반도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력대응을 요청했다.
그는 "북한이 스스로 도발을 포기하고 손을 내밀었을 때야 비로소 정부가 원하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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