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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안철수 사당화가 대선패배 원인"

"국민의당은 호남-비호남 양날개. 호남 꺾이면 추락"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13일 "사당화의 폐해로 인해 수많은 당원들의 역량이 사장되었고, 이것이 대선 패배의 한 원인이기도 하다"며 안철수 전 대표를 거듭 질타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내 만연된 소외와 분열을 없애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적이면서 기강이 바로 선 정당을 만들겠다"며 "토론은 활발하게 하되 정해진 당론은 거침없이 강력하게 실행하겠다. 국회의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상설화, 중앙위원회 정례화·내실화 등으로 충분한 토론을 보장하겠다.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당내 실시간 소통과 상향식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는 두 날개로 난다. 두 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고 균형을 잡지만 한 쪽 날개가 꺾이는 순간 추락하게된다"며 "호남-비호남, 진보-보수가 서로 다른 한쪽을 배제하지 않고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며 안철수측 일각의 '탈호남'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위기를 맞은 이유는 패배, 조작, 불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만큼은 반드시 없애겠다"며 ▲제2 창당 ▲호남-비호남 양날개 정당 ▲4당체제 선도정당 ▲분권정당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정진형 기자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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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1
    크 내가 볼땐

    사당화갑질도 크지만 토론때 너무 못 했다
    나도 한땐 지지했지만 토론때 정말 충격이었지
    도저히 찍을 생각이 않나더라

  • 6 2
    이름을 보면 그 누가 지지하겠는가

    안촬스
    안어벙이
    갑철수
    간철수
    안근혜
    mb아바타
    안유라
    안조작
    식신로드 안
    1+1 안

  • 4 2
    지나가는 나그네

    유불리에 따라 시시각각 돌변하는 그런 배신과 간보기 기웃거림으로는 국민들에게 그 어떤 신뢰감을 줄 수없다. 설혹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의 대처가 필요하다 해도 본인이 가고자 했던 근본 철학마저 헌신짝버리듯 버리고 기성정치 구태와 똑같은 행태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정치가로서의 자질부재와 정치판에서의 기본 처세 덕목마저 결여되어 국민들이 미련없이 돌아섰다!!

  • 2 4
    대선패배의 원인

    문재인을 만났기때문이지 ㅋㅋ

  • 3 2
    지나가는 나그네

    어차피 정치는 정당의 정권창출이 목적이기 때문에 주력주자를 중심으로 한 勢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다만 그게 맹목적이고 종교가 될 때 패거리 정치로 전락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거지. 사당화 되던 패거리화가 되던 당주자의 자기가 가고자 하는 정치혁신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서야하고 그를 관철시킬 끈질긴 근성이 있어야 하는데 안철수는 그게 없다.

  • 5 2
    그게 아니고

    빈껍데기잖아 철수는,,,
    완전 도라이를 전나도가 옹립한거여
    퇴물 동교동계가 ㅋㅋㅋ
    주무르기 쉽다고 박지원이가 리드한거고 니미

  • 3 0
    이렇게본다

    정치인의 신뢰는 특별한것 없다..
    선거전과후..당선전후의 언행이
    일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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