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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철성-강인철, 국민 보기에 적절한 모습인가"

"행정안전부 장관이 면밀히 검토할 것"

청와대는 11일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의 진실공방과 관련, "최고 고위층 인사들이 국민들 보기에 적절치 않는 모습을 주고받는 것이 공직자로서 타당한 자세인가, 공직기강에 미칠 우려가 없는가를 보고 있다"고 질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공직기강 여부가 아닌지 청와대에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 주장의 진위 여부에 대해선 "청와대가 그 문제를 판단하는 건 적절치 않고 주무장관인 행정안전부 장관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은 상대방을 향한 양측 비난이 모두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중조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시간끌기

    지금경찰관들은 국가와 주권자의 안녕질서 지켜온것, 박수칩니다.뙤악볕에, 칠흑밤중에, 그 많은 경범죄 단속에, 국민 치안 수요에 빈틈없어 선진국버금간다고 봅니다. 매연마셔가며 거리질서 평화롭게 안내,지도.하는 경찰들 찜통더위도 웃으며 임무에충실열심이한다. 상층부추태(이철성,강,교장)가 애쓰시는 전 경찰관들의 이름을 빛 바래게했으니스스로 사퇴 할 기회는 줘야조

  • 0 0
    청와대 붕신아

    자르면 되걸,, 뭐가 겁나나

  • 3 0
    둘다 잘라

    둘다 자르고 검찰은 조사 시작해.

  • 1 2
    자신이 감찰받는다는 걸 통보 받고

    보스의 등에 칼을 꽂기 시작한 것
    적폐의 유산으로 내려온 자나
    자신의 과오를 앙갚음으로 갚는자나 그놈이 그놈일쎄
    그리고 무슨 수사권을 달라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8 0
    이철성은 탄핵년의 노폐물, 왜 아직

    버티고 있어? 당장 잘라내라.
    새 정부 간판이 노폐물로 더럽혀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노폐물은 폐기하는 것이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아니다.

  • 3 0
    조그마한 힘까지 보텔때

    아니 무순 치안을 담당하는
    최고위급에사 매일같이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섯은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안보위기로 불안하데
    치안을 맡고있는 최고 책임자
    분들이 이상한 소리들만 들려
    되겠는지요? 작금의 국가적인
    위가를 돌파하기위해서 정말
    조그만한 힘도 보태야할 상황에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사권자가 빨리 결정해야죠.

  • 2 1
    철성이와 인철이의

    덤 앤 덤버 공방
    진실이 무엇이건
    둘 다 옷벗는 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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