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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기영 추천자 책임 묻는 건 적절치 않아"

"박기영 거취, 상황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청와대는 11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사 파동과 관련, "굳이 누가 추천했냐고 해서 추천자의 책임을 묻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에 대해 잘못됐을 때는 이미 언론과 국민들의 많은 비판을 받으며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고 어제도 대통령이 '송구하다'고 사과하지 않았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인사추천위원회를 조금 더 강화하는 계기는 만들 것"이라며 "추천여부로 책임을 묻지는 않는다. 그러면 앞으로 누가 추천하겠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박 본부장 경질 여부에 대해선 "어제 인사권자의 입장을 국민들께 말씀드렸고 오늘 아침에도 대통령께 언론보도 등을 보고드렸다"며 "오늘은 과학기술계가 어떻게 말하는지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0 개 있습니다.

  • 1 0
    자꾸 문제 일으키지 마라

    실수도 한 두번이지

    왜 자꾸 이런 인간들을 선택하나

    자꾸 반복하면 근본을 의심하게 된다

  • 0 0
    2017-04-09 인사실명제 공약

    이미 비선 개입 여지를 없앤 인사검증 매뉴얼 차원을 넘어서는 인사추천실명제와 인사검증법 제정을 공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2204

    선거 끝났다 이거지 어차피 국민들은 개돼지니까 ㅋㅋㅋ

  • 2 2
    청와대

    그런데 지금 청와대
    박근혜 청와대인가요?
    문재인 청와대 인가요?
    발언들이 너무 같아서 헷갈려요.
    진짜루.

  • 2 1
    내 일생 개누리 전멸을 위하여

    밑에 장영실 운운하는 놈아. 함부로 그분 팔아먹고 다니다가는 지옥에 떨어진다. 논문 한 편도 안 쓴 년을(한 편 있긴 있던데 논문이라고 볼 수 없는) 과학기술계의 적임자라고 떠들고 다니기 창피하지 않냐? 닥년도 그리하지는 않았다.
    장영실이란 분은 노비출신으로 개천에서 공부열심히 해서(요새같은 학종 음서제로는 절대 못올라옴) 올라와 비리는 안 저질렀다.

  • 2 4
    내 일생 개누리 전멸을 위하여

    개천론 창시자 조국이랑 변태 탁현민이가 추천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제일 잘 못한 놈은 문근혜니까. 이딴 식으로 하면 2년 버티면 성공이라고 본다. 나처럼 문 찍은 사람들도 슬슬 돌아서고 있다.

  • 0 0
    경각심은 갖겠지

    인사를 그렇게 설렁설렁 하질 않을거 아녀

  • 1 0
    지금 임명된 분들 수준 좀 생각하고

    인사추천울 하세요
    그분들 얼굴뜨거워질 것 같아요

  • 0 6
    장 영 실

    박기영만이

    미래 우주거북선전함을 건설할 과학지도자시다.

    그의 지도력은

    핵융합로의 완성 100년을 앞당길것이다.

  • 0 0
    추천한 사람이

    과학계에서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인가 ?

    설마 주사나부랭이가 한 것은 아니겠지

    설마 힘있는 비전문가가 추천하지는 않았겠지

    그렇케 일처리 하지는 않았겠지

  • 4 0
    ㅁㅁㅁㅁ

    어떤 놈이 추천했는지 까라고 책임 져야지.

    아니 어떻게 황우석이랑 관련된 사람을 추천해
    뇌가 있는겨 없는겨?
    탁현민도 간당간당해서 욕 디지게 처먹었는데
    어휴 참 ....

  • 1 0
    나여 나

    누가 추천한건가 ?

    대답하라

  • 4 0
    내로남불

    이인규 '해외잠적설'..."이런 게 검사다운 모습이냐"

    추천자 '국내잠적설'..."이런 게 댓통다운 모습이냐"

  • 4 4

    어떤 넘이 추천했는지 딱 보면 모르겠냐?
    만인지상, 그분이 추천했으니 다들 깨갱이지.

  • 12 11
    글방독자

    문재인 정말 웃기는 인간이네.
    한 입으로 그냥 두 말하네.
    후보시절 인시실명제를 자신 있게 말하던거 똑똑히 기억하고 있소.
    인사실명제하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가능하다며?
    그럼 까야지 인간아! 누가 추천했는지 까야지!

  • 13 4
    ㅉㅉㅉ

    점점 초심을 잃는 것 같아 자꾸 불안해지는 것이 나만일가?

  • 14 0
    단두대

    정부부처 특히 법원 검찰, 언론 등에 기생하는 삼성장학생, 재벌장학생 때려 잡아야 합니다. 판검사스폰서도 때려 잡아야 하며, 삼성장학생 스폰스판검사 감옥보내야 합니다. 또 고위공무원들이 퇴직후 김앤장 가서 장난치는 것 파괴해야 합니다.
    적폐1위가 바로 이런 놈들입니다.
    적폐청산 없이 건강한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일자리도 없습니다.

  • 13 12
    그래라! 우리는 문대통령을 버리련다

    이따위 허무맹랑한 인사들로
    시도 때도 없이
    촛불든 국민들의 자긍심과 정의감을
    무참히 짓밟고 있는 문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걸로 생각하나?
    문재인은 대통령감이 아니라
    그저 변호사나 해야할 인물로
    국민들 마음에 벌써 각인되기 시작했다
    한번 불붙은 실망감은
    횃불처럼 순식간에 번져갈 것이다
    우리는 곧 문재인을 버릴 것이다

  • 16 1
    미친새끼들

    뭘 지켜봐.. 적폐청산한다며.. 박근혜처럼 되고 싶나.. 생고생해서 정권 바꿔줬더만 하는 꼬라지가 ㅉㅉㅉ

  • 4 0
    이렇게본다5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황우석 줄기세포 없는 줄 꿈에도 물랐다"..고했는데..
    꿈에서는 몰랐지만..현실에서는 알았다는뜻인가?..
    제도화된 판단 체계를 믿었다고..했는데 그것이 오염되어..
    세월호 사건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도
    문제있다..죄는 법전에나오는 글자일뿐이지만..
    죄의 근원은 인간의탐욕 때문이므로

  • 2 1
    퍼온 글

    [시골피디]

    황우석 박사 1번 줄기세포 등록증입니다.

    http://blog.daum.net/pd-diary/17202327

  • 3 16
    퍼온 글

    [시골피디]

    박기영 본부장, 절대로 물러나지 마세요.

    재현기회도 주지않고 사기꾼 만들어내쫒고, 지금껏 연구기회 한번 주지않고 여전히 사기꾼 만들고 있는 '부당한 광기'에 12년째 맞서고 있는 어느 대한민국 국민 드림.

    ※ 위 글은 시골피디 블로그 글을 퍼온 것입니다.

  • 6 0
    적절하다

    밝히고 제거해라

  • 0 2
    엉?

    황빠인 우리가 추천했다... 어쩔래?

  • 2 0
    이렇게본다4

    황우석 가짜논문과
    안전대표 당대표출마와..
    친일매국집단의 사학사업과..
    일제 관동군이 뿌리인 한국육군 똥별들의..공통점은..
    결국 목적이 선거비용보전금..국방예산..정부보조금이며..
    한음절로 말하면 바로..'돈',,이다..
    물론 극중주의도 마찬가지며 돈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목적은 돈인데 벼라별 미사여구를 갖다 붙이는 위선이 문제다..

  • 1 1
    이렇게본다3

    야당이 사드배치 취소시키고 한국이 주권국가로
    회복하라고 문당선자에게 따질것아니면..여야 영수회담은
    청와대에서 탁씨가 기휙한 잡담쇼만 하다가 끝날것같은데..
    코리아 패싱원인이 바로 이것이므로..

  • 8 5
    그럼 누가 책임질거냐?

    추천자 책임없고,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이 책임없고,
    대통령이 사과했고....

    대체 박근혜랑 다른게 뭐가 있냐? 박근혜가 인사실패로 망했건만...
    어찌 그토록 고집스럽게 끼리끼리 싸고도냐?

    글구 제발 복지포퓰리즘 고마해라. 문재인이가 폼잡고 인사듣지만
    세금때문에 중년층들 다 돌아선다. 재정파탄나면 후손들마저 설곳없다.

  • 5 1
    이렇게본다

    안전대표만 국민간을 보는줄 알았는데..
    문당선자의 청와대도 만만치 않구만..
    한여름이니 간이 좀 짜긴 하겠다..
    국민들 인내심의 임계치를 측정하는것은
    민주정권 스타일은 아니다..

  • 3 1
    이렇게본다2

    매티스 미국국방장관의 필요하다면 군사적 옵션이라..는
    말은 공포로인한 주식시장 파국의 임계점을 테스트하는
    느낌이고..
    이와 비슷하게 문당선자와 청와대도..박기영 혁신본부장이
    과가 있으나 공이 크다..하면서 국민 인내심의 한계점을
    간보고있다.
    권력을 쥐면..민심의 임계점을 알면 편리해지는게 있겠지만
    민심은 가끔 파국적(catastrophic)으로 바뀐다.

  • 7 0
    ㅋㅋ

    누군지 엄청 궁금해!

  • 19 1
    지지자들 실망시키면 망한다

    보수 꼴통들은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지지하지만, 진보 화이트 칼라들은 정권을 지지하지만 그들만의 생각들이 있다. 그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과감히 포기 하는 깔끔한 모습도 필요하다. 정권초기에 할 것이 많다. 진보측에서 반대하면,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정리하고, 보수에서 반대하면 과감히 밀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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