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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무일 검찰총장 청문보고서 채택

청문회 마친 후 곧바로 여야합의로 채택

국회는 24일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여야 합의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법사위는 보고서에서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고, 검찰의 인사 및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고자 하는 신념을 밝혔다"라며 "검찰의 잘못된 수사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으므로 과거사에 대해 검찰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고, 후보자의 도덕성 및 청렴성에도 문제 제기가 없었다"라고 적격의견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채택 과정에서 여야 간사 간의 이견이 없었고, 여야 간사들의 부탁으로 (보고서를) 빨리 채택하게 됐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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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김이수인준하라

    김이수부터 채택인준하라
    국회의 농간이 언제까지 법조계를 흔드나?
    청문 5대검증에도 하자없고 재판관 4년의 전문성을 우리 일반인도
    인정하는데 언제까지 물고늘어지나?

  • 0 0
    안 환영해요 !

    뜨뜨미지한게 영 맘에 안들어요.
    검찰 말고는 사람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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