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배치 보복이 한중정상회담후 더 혹독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여당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는 11일 "한미,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조치가 더욱 혹독해지고 있다"며 "중국 국가여유국(관광청)이 그동안 암묵적으로 허용해왔던 자국민의 한국 개별관광까지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구체적 사례들을 전했다.
<매경>은 이어 "특히 지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독일 베를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며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세관검사가 다시 깐깐해지고, 한국 관광을 신청하는 개별 관광객들도 급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경>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5월 이해찬 특사가 방중하면서 잠깐 느슨해졌던 중국 현지 무역항과 국제공항의 세관심사 역시 최근 다시 깐깐해졌다. 중국전담여행사 KCT코퍼레이션의 장유재 대표는 "중국 현지 판매용인 보따리상 가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물건을 많이 구입한 일부 여행객들 트렁크까지 세관에서 압류돼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해찬 대통령특사가 앞서 중국을 방문해 한중 수교 25주년인 8월 24일 희망했던 문 대통령의 방중 일정도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평창동계올림픽때 방한해 달라는 문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서도 확답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한중 정상회담후 사드보복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국내 증권사들은 앞다퉈 화장품-엔터테인먼트주 등 '중국주' 부진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쏟아내고 있어 중국주도 맥을 못추고 있다.
정부여당도 정상회담후 중국의 싸늘한 반응을 인정하고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대선 직전 민주당 의원들을 이끌고 방중했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정상회담 이후에 사드보복이 더 독해졌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가졌던 기대가 많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당히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며 "사드 문제는 너무나 전 정부에서 이것을 잘못 풀어놔가지고 참 엉클어진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특히 시진핑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독일 정상회담때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밝힌 점을 지목하면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에서도 사드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거론한 것 자체가 상당히 많이 걱정이 된다"고 후폭풍을 우려했다.
9년동안 싸지른 똥때문에 대중외교 거덜났는데 G20정상회담 한방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정신상태는 뭐지 대미, 대중, 대북, 대러, 대일 모두 첫 단추는 꿰었으니 천천히 신중하게 풀어가길 바람. 대북외교는 일단 대화라인 부터 살릴수 있게 민간이나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하는것 지지한다. 적폐머저리들 무능외교만 9년 보다가 요즘은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아래 댓글 '이제 노예동맹 파기하고 양키쫒아내야함'? 미쳐 날뛰는 젊은 아이의 꼬라지가 가관이다. 이 젊은 저능아의 헛소리는 문대통령이 만든 잘못? 자칭 보수라는 매국노들이 국가경제, 안보외교 등을 완전 말아 쳐먹고 그 기록물 까지 파기 시킨 결과물이라는 것을 젖먹이도 아는 사실이거늘 자칭보수라는 똥개가 짖어되는 수준이 低能兒 수준이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 정상회담을 모색하라. 치욕적인 사드와 한미일 군사협정을 파기해야한다. 꼬일때로 꼬인 외교안보의 실타래를 풀 재료는 북에 있음을.. 우리는 이 곳에서 튼튼한 국가 안보의 기초를 잡아야할 것이다. 이는 강력한 군사력을 필요로한다. 사법부 개혁 못지 않게 국방 개혁이 우리의 살길임을. 남북한 군사대결은 우리 민족의 무덤일 뿐이다.
실타래가 엉키어진 한중관계를 풀려면 많은 시간의 인내력이 필요로할 것 같다. 자칭보수가 만든 사드 배치와 한미일 군사협정 이를 파기하자면, 미국의 압력을 瓦解시킬 시간적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 땅에 사드 배치는 절대 불가 그러나 힘없는 우리는 미국이 강요할 수 없는 여건들을 제시할 자료를 만들어 사드 배치를 백지화 해야 한다 아래 자칭보수 똥개들 신바람났군
봐도 문재인을 어떻게 보는지 드러난것.. 문재인 면전에서 북한은 혈맹이라고 모욕줬지 문재인에 대한 배신감이라고 본다. 명분도 이득도 없는 반역짓을 이명박근혜정권 처럼 죄책감없이한다 과거 노무현처럼 무슨일을 해도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대의명분은 반드시 지켜야 핵심지지세력을 보존함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위한 비겁한정치는 자기발등찌는꼴임. 문재인은 너무 비겁해보임
삼팔따라지 문재인은 빅토리아호에서 아버지가 받아먹었다는 크리스마스 알사탕, 어릴때 성당에서 받아먹은 미군 깡통분유 등에 집착하는 꿀꿀이죽 같은 거지근성, 하루 빨리 내던지고 자유인이 되길 바란다. 미국이 없었다면 내 존재는 없었을 것이라는 아동틱한 워딩을 미국놈들 앞에서 부끄럼 없이 지껄이는 존재론적 무지에서 하루 바삐 해방되어 싸드 버리고 남북끼리 잘살자
이상하게 북한은 복어가 몸을부풀리듯 미사일실험만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사드취소 노래를 부르고.. 미국은 북한때문에 배치한다고 하고.. 그피해는 한국경제와 성주주민이 보고있는데..이상황은.. 북한과 미국이 한팀이어야 가능한 개그로 보인다.. 만일 남북관계정상화되면..한반도에서는 기싸움을 하기 힘들어지고..남중국해..동중국해..등이 분쟁지역 이 될것같다..
쥐박이, 닭 10년동안 나라가 폐사 직전까지 가 있다. 그나마 문통님이 잘 세워서, 다시 몸은 일으켰지만, 어떤 구멍은 너무나 치명적이어서, 문통님으로써도 완전치유가 어려울 것 같다. 미국, 유럽의 주가들이 사상 최고를 기록해 오는 지난 10년, 쥐박이, 닭의 10년동안 주가는 그자리다. 닭이 싸 놓은 사드는 하자니 중국이 무섭고, 안하자니 미국이 무섭고.
사실 우리나라는 미국도 잡아야되고 중국도 잡아야된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것은 쉽지않다 시진핑의 마음은 한국에대해 분노가 더 쌓였을것이다 트럼프가 보란듯이 문대통령 손을 들어주고... 문대통령도 미국쪽으로 기운듯한 모습을 보이고... 글고 추미애도 중국대사 만나서 "국민도 모르고 우리도 사드배치를 몰랐다" 하면서 사드를 포기 할것처럼. 아주 잘못된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