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 이어 국민의당도 15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제동을 걸고 나서 난항을 예고했다.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부응해 기재부가 10조 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며 "추경은 국가재정법 요건에 맞아야 하고 국회동의를 받아야 한다. 추경 편성은 자연재해, 경기 침체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만 가능하도록 돼 있다. 추경편성안을 꼼꼼히 따져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를 위한 추경이라면 곤란하다"며 "세금으로 공공일자리를 늘리는 쉬운 방법은 동의하지 못한다. 이는 지속성, 확장성이 없고 결국 국민부담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추경에 관해서 언론 보도가 많이 되고 있는데, 아직 야당은 그 내용과 구성에 대해 모르고 있다"며 "편성이 준비 되는대로 야당과도 협의해 주고 보고해 주시면 심의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야당과의 선(先)협의를 요청했다.
국회를 통한 협치는 너무나 힘이 들고, 역대적으로 잘 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법절차 무시 권력 강행할 분은 더더욱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 제안드립니다. 대통령의 적법한 행위(행정명령이라든지)를 통해서 우선 급한 것부터 소규모로 시작하고, 일정한 성과가 나오면 국민지지를 배경으로 국회에서 추진하십시오. 보수고 진보고 없습니다. 국민만 보고 가세요.
나 지원이 고향 진도사람(박지워 목포아님) 니들은 철수 아래 있다가 내년 지방선거 때 망한다. 이번 선거 호남 표 봤지? 어제 당 지지율도? 니들 4등 조배숙이 바보냐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전화나 만지더니 졸고 그러면 가장빠른 길이다 망하는길!!! 나 전라도 진도사람 철수는 5년후에 또 나오기 힘들걸 그 목소리로(가래소리) 사람이 목소리가 2개냐? 간사
공공일자리를 만들면 그들에게 공짜로 월급 준다더냐 인력이 늘어난 만큼 자기들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면 그것이 국익 아니더냐 일자리에서 나오는 임금은 자연스레 소비진작으로 나타날 것이고 그러면 침체된 경제도 조금씩 숨통을 트여 갈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말거라 그러면 찰스의 다음기회는 영원히 물건너가는 것이다 적폐세력들의 논리를 따르려거든 폐족할거다
그래서 너네들은 호남 유권자가 찍어줘 국회의원은 됐겠지만, 호남민의 삶과 바램에 대한 성찰도 없고 명분도 없으며 그저 코 앞 국회의원이란 자신의 지켜야 할 기득권만 부여잡은 모리배에 불과할 뿐이다. 길게 볼 것도 없이 내년 지방선거 때 진짜로 함 보자! 내 힘 닫는대로 이리 저리 연락하고 설득해서 '국민의당' 소멸과 인적청산을 위해 동분서주할 것이다!
국민의당이 어련하시겄어? 정치공학밖에 없는 세력들인데, 국민이고 뭐고도 없고 오직 문재인만 반대하면 만사 오케이! 나도 뼛속 깊이 호남인이지만, 여전하네! 근본적으로 국민의당이 왜 생겼는지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진다! 아무런 필요도 없는 그저 분열세력이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한다면 내년 지방선거때 함 보자! 멀리 볼 것도 없이 지지율이 제로될 거다!
추경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이는가에 따라서 다시 한번 정당 지지도가 출렁일것으로 본다. 현재 경기상황에서 뭐가 됐든 마중물은 필요하다고 본다. 자유당이야 뭐 볼 필요도 없지만 국민의당...선택 잘 하시길. 대선이 끝난 마당에 여태까지 문모닝 했던 사고로 무조건적 반대를 한다면 당신들도 민심의 심판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한다.
자유 궁물 잘 하고 있다.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그런 자식들을 보고 있는 부모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뭐 반대를 해? 니 배가 부르니 청년들 배고픈 거 니 알바 아니지? 그래 계속 그렇게 해라. 다음 선거에서 주권자들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