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문재인이 표창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은 옳지 않아"
"문재인 표창, '전두환 개인' 아닌 '특공여단장'에게 받은 것"
바른정당의 남경필 경기지사는 2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장' 발언 논라과 관련, "문 후보가 상대당의 대선후보이지만, 군 생활 중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전두환 개인'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특공여단장'에게 받은 표창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열심히 한 것을 두고 죄를 물을 수는 없습니다"라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 생활 열심히 했다고 그들 모두를 국정농단세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천안함 폭침 7주기 추모주간"이라며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조국수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전두환 개인'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특공여단장'에게 받은 표창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열심히 한 것을 두고 죄를 물을 수는 없습니다"라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 생활 열심히 했다고 그들 모두를 국정농단세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천안함 폭침 7주기 추모주간"이라며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조국수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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