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 "(이 발언이) 부메랑이 돼 다음주 광주전남 경선에서 문 전 대표에게 치명상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표는 자신의 안보무능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의도에서 표창 발언을 한 것 같지만 번짓수를 단단히 잘 못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호남이 왜 불신하는지 깊이 돌아보기 바란다"며 "광주시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영환 최고위원도 "언제까지 문 전 대표는 특전사 코스프레를 계속할 것인가"라며 "그가 특전사 제1공수특전단 제3특전대에서 78년 2월까지 복무했다고 하는데, 그 특전사 공수부대가 1년 후 80년 5월 광주시민 살육작전에 투입됐고 그가 자랑스럽게 제기한 전두환 여단장은 79년 12.12군사반란으로 권력 찬탈하고 이듬해 광주시민을 학살했다"고 가세했다.
그는 "그동안 문재인캠프는 전두환 표창을 가짜뉴스라 말해왔다. 이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문 전 대표는 당장 표창을 반납해야 한다. 어떻게 이런 것을 자기 안보관 불안을 희석시키기위해 쓸 수 있나.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정타 한 방 얻어맞고 쭉 뻗어버려서 경선에서 미끄러졌으면 하고 바라는 속셈일 뿐이야. 그렇게 말하는 당신들은 그 어려운 시기시기마다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제자랑할 게 없으니 상대방 후보 흠집내기 식의 정치활동은 역풍 맞고 쪽박차기 쉽다. 남 시비 걸지 말고 앞을 보고 우보처럼 걸어라.
유튜브에서 "최상천 사람나라" 와 "황상민 심리상담소" 에서 각 후보자에 대한 논평도 참조해서 들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 이재명, 홍석현 중요한것은 누가 서민의 편에서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지 그 진정성을 봐야합니다. 상대를 무조건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닌 그 실체를 정확히 알고 지지합시다.
없어질당이 궁물당이기에 댓글달 가치도 없지만 목포 김기춘이라는 박지원의 본성이 나오는것 같아서 한마디합니다. 저도 전남 광양이 고향이며 부모님도 고향에 계시지만ᆢ83세인 울아부지도 박지원이 호남당 만들어 노욕부림에 혀를 차고있답니다. 병으로 군복무 시절에 상장 받았다는건 군생활 열심히 했구나 라고 해석 되는데 무조건 태클과 폄하ᆢ자격지심 열등감?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