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여동생이 검찰에 근무한다며 비호 의혹을 제기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어버이연합 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해 4월이다. 그러나 1년이 다 되도록 검찰은 아무런 응답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인 추선희의 여동생 추모씨가 김수남 검찰총장의 부속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추모씨는 1989년 사무보조원으로 임명되어 9급, 8급 승진을 거듭하고 현재는 7급 주무관으로 검찰총장 부속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이력을 보면 2014년 서울중앙지검장실, 2015년 대검찰청 차장실에 근무했다"며 "이것은 김수남 검찰총장의 근무 이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1년이 채 되지 않아 보직이 변경되는 사례에 대해 한 법무부 관계자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평가했다”라며 “이력만으로 밀접한 (사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검찰총장의 이력과 동일하고 부속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실은 검찰이 왜 어버이연합을 1년이 다 되도록 수사를 못하고 있는지에 대해 일정 정도 해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호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입장 자료를 내고 "해당 직원은 손님 응대 등 기능적 업무를 담당할 뿐 수사와 관련된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지위에 있다"며 박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이 직원은 과거 다른 검사장실에서도 응대 업무 등을 맡아 일한 경력이 있다.
대검은 "어버이연합 사건은 2016년 4월 이후 15건의 고소·고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되어 다소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며 "그러나 어버이연합 사무실 압수수색, 계좌추적, 어버이연합 관계자·청와대 행정관·전국경제인연합·언론사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등 철저한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H 무시기 평론가는 블렉리스트는 헌법위반이란 사실과 이전 진보전권의 언론의 지원금 차이지급에 대한 물타기식, 양비론으로 흐릴려는 막말을 일삼는 걸 볼 때 이번탄핵 사건이전 얼마나 편향된 종편평론에서 경거망동했는지 안봐도 비디오다. 제발 종편TV 나오지 말고 자숙좀 해주길. 정권 바뀌면 훅 날라갈 존재임을 시청자는 보고있다.
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 ? 그 중심에는 박근혜다. 그 박근혜 안에 박정희지 뿌리는 못 속이는 법. 청산, 척결되어야 할 친일 잔재들... 더러운 인간들. 남을 감시하지 않고서는 못사는 인간들... 끼리끼리 나눠먹지 않고서는 못사는 인간들... 그 뿌리가 친일이고 군사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라 아니할 수 없네.
얘들 정말 왜 이러나 지금 대명천지에 속일 것이 따로 있지 얘네들 대놓고 지랄하는겨? 세상을 얼마나 다양하게 살려고 이런 짓을 하지? 좋게 말할 때 이실직고하고 밝은 세상으로 나와라 그러다 한 방에 훅 간다 정신차리고 공인이면 공인답게 처신해라 찬탁반탁 나눌때 그 모습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니 기가찰 노릇이다
민주당의 이재정 의원이 발의한 집회 알바 동원 금지법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돈을 주고 사람을 동원하는 사람에게 벌하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과 1년 이하의 징역은 형량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더 높여서 재벌을 위한 혹은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위한 관제데모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