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의원은 20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죄송하지만 종 친 거죠"라고 단언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희가 (반기문) 캠프 사람들하고도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네들도 공감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종 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동감(하더라)"고 전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 얘기가 나온 게 언제냐'고 묻자, 그는 "돈이 없어서 정당 들어간다고 했을 때"라면서 "그거는 실수가 아니다. 그건 결정적인 패착이다. 그 한마디로 다 무너져버린 거죠. 정치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들어올 때는 정말 폼나게 들어왔다. 정치 교체하겠다, 진보적 보수주자가 되겠다, 좀 말은 짬뽕 같은 말이지만 어쨌든 좌표설정을 잘 하고 들어왔다. 그러니까 이제 자기는 구정치하고 서로 결별하고 새정치를 하겠다 이런 얘기 아니겠나"라면서 "그런데 지금 반기문 총장은 그 (여권심판) 프레임에 안 들어선 사람인데 자기가 지금 말은 그렇게 해 놓고 걸어 들어가버린 거예요. 하는 메시지나 일정이나, 이명박 대통령 왜 만나고 박근혜 대통령한테 전화는 왜 하냐"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가장 큰 실책은 '돈이 없어서 정당에 들어가야겠다', 정말 추한 거죠. 돈이 없어서 정당에 간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이 했어야 할 선택에 대해선 "국민의당으로 가는 게 답이었다. 그래야지 여권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안철수하고 붙어서 싸워서 이겨가지고 안철수 표까지 같이 가지고 가야지, 그야말로 호각지세를 이룰 수 있거든요. 나 같으면 국민의당으로 가죠"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대선 판도에 대해선 "이대로 가면 (2007년도의) 이명박 대 정동영, 그 형국"이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절대로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문재인 쪽에서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것도 돌발변수가 되겠죠. 지금 굉장히 다된 것처럼 오만하게 나가다 보면 그런 일 생길 수 있죠"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는 다된 것처럼 행동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재명 씨한테 역전당할 수 있죠"라면서 "(지금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도) 그래도 역전당할 수 있어요. 지금 뭐 두테르테나 노무현 후보는 거의 뭐 미약한, 시작할 때는 굉장히 미약했거든요. 역전당할 수가 있죠"라고 덧붙였다.
빈기문 트리플 형제간 뇌물혐의를 받는 "어둠의 세력들"에 기대어 국민들로 부터 경멸의 대상으로 떨어진 새똥누리당으로부터도 인정 못받고 쫒겨난 (똥)바른정당에나 기웃거리더니 완전히 방기문은 최슨실박그네방기문이멍박 공동연합정권의 똘마니로 전락했다. 전략전술가 정두언의 눈에 "반기문은 종쳤다"는 거의 희망없는 불가역적 상황이라고 단언한다.
반씨 말대로나 우리 정치가 후진적인 면이 없지 않다. 정치교체가 뭐를 뜻하는지 분명치 않으나, 타당한 면도 있을거다. 완벽한 게 이세상 어디 있겠냐? 그런데 반씨는 현시점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지금 많은 국민은 상심이 크다. 커다란 상처를 받고 있다. 도무지 소통이라고는 전무한 박통 밑에서 일방적으로 무시받고 기만당해왔다.
나이 지긋한 노친네가 뭐 좀 틀리거나 착각한들 뭐 큰 잘못은 아닐께다. 우리가 반씨에게 기대하는 것은 외교관 풍의 화려하고 탁월한 자질이 아니다. 국민의 아픈 맘과 정서를 진심으로 해아리고 공감할 수 있느냐이다. 어설픈 서민 코스프레는 요즘은 안 먹힌다. 그 연륜으로 국민의 아픈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에게 아직도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반총장님 행보를 보았고 말씀도 듣고 있는데요 이건뭐 애들작난도 아니고 영~ 의욕은 앞서는데... 한마디로 실망이크고요 그냥 다른 어떤 좋은 생각해보시고요 많지 않습니까 총장님이 하실수 있는일들이.... 최소한의 도덕성 그것도 중요합니다 문제도 되고요 더 고생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급작스레 조성된 조기 대선의 정세가 그만큼 판세를 흔들고 있는 것... 조급함에 따른 성급한 행보들이 스스로 정치적 바닥을 폭로하게 만들었죠....... 검증기간이 상당히 짧아진 형국에서 대중이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단순하죠....준비되어 있는, 이미 한차례 혹독한 검증을 무난히 견뎌내고 돌파한 후보에 마음이 가기 마련이죠......ㅋㅋㅋ
제발 국민들이 공부잘하고 유학갔다온 놈들이 훌륭할거라는 착각에서 빠져나오길 기도한다...특히 공직자를 뽑을땐 그가 살아온 길을 봐야 한다.. "사랑이 없으면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자기는 사람이고 남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사랑은 정직,신의,배려,공감,으로 이루어 진다고 감히 단언한다
지난 2013년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톰 플레이트 교수가 당시 반 총장과의 인터뷰를 엮은 대담집 '반기문과의 대화: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유엔' . '위안부 문제' “일본이 머리 숙이고 사과할 필요 없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은 2010년에 사과를 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더 이상 사과 카드를 남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최소한의 기본이 안되먹었다 자신을 길러준 부모를 버리고 그부모를 죽인 원수의 품으로 가서 호가호위 하려는 상식밖에 인간 이런 인간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대한민국을 맡기려 하고 있나? 정책도 능력도 인간성도 빵점인 인간 반푼이에 불과하다 낱낱이 비리 조사해서 인생 말년에 감옥에나 보내야한다 유엔총장이랍시고 대한국민을 망신 시키고 다니는 파렴치범에 불과하다
오나라 주유는 적벽대전에서 초나라 제갈공명과 함께 위나라 조조를 물리친 후에 제갈공명을 죽이려 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못하고 죽게된다. 이때 공명은 직접 죽음을 무릅쓰고 오나라로 건너가 문상을 하며 하루종일 곡을 했다고 전해진다.. 하물며 적장에게도 이러하건만.....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대통령의 죽음을 외면하다니.....
국내 들어오면 전 국민이 선지자 처럼 찬양하며 맞아주리라 생각했던 모양..... 깜냥 자체가 장관자리도 버거울듯... 유시민 왈 " 우리나라가 총력을 기울여 사무총장 자리를 땄는데, 반기문이 그 공을 in my pocket 해가지고 도둑맞은 심정" 이라고..... 노대통령 서거시 싸가지 없이 행동 한거만 봐도 인물 됨됨이와 도량이 드러난다....
보수, 그 중에서도 노보수들은 심란하겠구나. 반기문이 온다고 앙천대소 했는데, 정두언이 한 말투에 그만 녹네. 국민의당 잘 해라. 이제 선장 잃은 노보수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정진보의 길 잘 가라. 손학규 정운찬 안철수 모여서 경선 멋지게 하면 시너지 효과 나겠지. 그럼 청보수 끌려들어 갈 거고, 노보수들도 힐끗힐끗 하겠지. 그래서 보수 와 진보로 재편.
그러니까 그걸.. 이렇게 나가야 될것같애 ...클났네,,그니까 문재인을 빨갱이로 몰아가지고 원순이,희정이,재명이와 분리 시켜야 돼... 안그러면 다 죽어. 지원이는 뭐라고 해? 지원이를 이용해서 이간질 시키고 그리 나가라고 해.. 재명이가 치고 올라오면,, 그니까 돈 먹은걸로해서 몰고 철수가 호남을 독식하게 해서.. 그렇게 나가 안그럼 다 죽어
외국인도 알아보는 클라스! 아하,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유엔사무총장 퇴임을 앞에 둔 그를 왜 그토록 비판적으로 혹평했을까 이제사 이해가 된다. 제대로 검증되기도 전에 일찍이 바닥을 드러내게 되어 참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네!ㅋㅋㅋ 그래서 사람은 귀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겪어봐야 안다니깐!ㅋㅋㅋㅋ 속지 마라, 제 2의 박근혜!
자기 스스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까부는 꼴에서 박근혜가 준비된여성대통령이라고 주접떨던 모습이 떠오른다. 각종 선거에서 패배한 것이 바로 그가 보여준 준비된대통령이 아님을 반증하고 패권정치에 함몰된 구정치의 문재인은 반드시 퇴출시켜야할 대상이다. 건강진 그의 태도에서 지지하려던 시민들이 '후'하며 역시 확장성에 제동을 걸고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외교관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적어도 입국에서 좀 쉬면서 분위기도 좀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 맞아주면서 간도 좀 보고 외교적으로 처리하면서 대접 받으면서 뭐든지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뭐 무식한 티내는지 저런 설레발로 어떻게 태통령 직무 수행이나 해나갈까. 노무현 눈도 동태눈이지 어찌 저런.
"반 전 총장은 국회 취재진의 지난 2013년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교수와의 인터뷰 대담집에서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대한 질문에 "그런 얘기 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대담집에 나와있는 것도 부인하니 박연차 달러돈 받지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믿음이 가지 않음
반기문은 위안부발언때문에 죽을 맛~~~~~~ 대담집에 나온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런 얘기한 적이 없다"가 아니라 "그런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기름장어식으로 답변하느라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기에 총장하면서 너무 많이 발언한게 지금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와 처치 곤란하게 되었네
여권에서 언제 본신의 능력으로 선거한 사람 있나 다 조직에서 업어주고 먹여주고 만들어줘서 가능했지. 반기문도 자기 딴에는 좀 그럴 줄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시절이 안좋았던거야. 부정부패 국정농단에 촛불시위에 정신없지 그러니 새누리는 물론이고 정부조직마저 마비상태니 방송이고 반사모고 한다하지만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정신못차리고 방황하는중이지.
반기문은 자신과의 인터뷰를 묶은 대담집에 일본 과거사 문제와 관련 ”일본이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대해 “그런 얘기 한 일이 없다”며 부인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과거 발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내가 그런 얘기 한 적이 없는 것 같다”는 답을 반복 했다.
만건곤 할제 독야 청청 하리라.. 두언이의 조언 이라 생각하고 문 제인이 그래도 합리적인 인물 이라 느꼈기 때문에 조심하쇼..이렇게 해석하고 이멍박이의 됨됨이가,,이건 아니다 라고 판단 했기 대문에 정두언은 이멍박한테 충신의 맘으로 반기를 들었다가 팽 당했다라고 느껴진다.
내가 반기문 참모라면 이렇게 하게 한다 외부 방문지는 학교라든가 이슈가되는 곳은 절대 가지 못하도록하고 노인정,군부대,보수단체만 방문하도록 한다 괜히 엄한 곳에 갔다가 엄한 꼴 당하는 망신을 피해야하기에, 그래도 기자들은 계속 따라붙어 위안부합의 질문을 할거니 최선의 방법은 외부 방문 자체를 하지 않는게 좋겠다 ㅎㅎ
닭그네 탄핵 여부와 상관없이 닭그네, 쥐바기 세력들은 목숨을 걸고 정권교체를 막을 것이다.. 어떤 해괴망칙한 수단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공작질을 할 것이다... 민주개혁 세력들은 절대 분열 돼서는 않된다... 팀웍을 살려 최대한 선의의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 어차피 멍철수는 절대 동참 안 할테니, 제껴놓더라도...
반기문은 한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자랑이었다 보수든 진보든 반기문을 UN사무총장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다 하지만 반기문, 그는 대한민국을 배신했다 UN에서 세계대통령으로서 반기문은 강대국의 푸들이 됐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한 정파인 수구꼴통의 개가 돼 위안부 운운할 때부터 이미 반기문은 대한민국의 자신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셈이다
정전의원님의 탁월한 정치감각은 인정합니다만, 이번만큼은 잘못보신것 같은데요. 궁물당에 가서 경선하면 간잽이님께 이길 자신이 없어서 저쪽으로 가겠죠.. 선택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현실을 잘 인식한 거죠!! 이분 아주 현실을 잘 알고 처신하는 분이 아닌가요? 거기서 이길 가능성도 높지 않거니와 이겨도 본선에서 가능성이 없다는것을 미리 파악하시고 한 거겠죠..
맞아 문재인 켐프 문제있는 인물이 있어....그런데 걔들보다 박원순캠프가 한 100배 문제 많고 걔들보다 반기문 주변이 한 10000배 문제 많은건 왜 말안하는지? 후보자에 흠잡을게 없으니 주변을 치겠다? 참 애잔하다..그런데 문제는 그런 전략 이미 다 국민들이 알아버린거여...그러니 조중동 한경오에서 주둥이에 경기나도록 문재인까도 지지율이 올라요.
화재난 여수시장에 가서 이런말하면 피해상인들이 기분이 나쁘지 "설 대목을 앞두고 상심에 빠진 상인들 앞에서 위로는 못할망정 '보험을 안 든 사람이 꽤 많다. 이런 사고 자꾸 나면 나라 대외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며 피해상인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쓴소리로 느껴진다"고...
(반기문) 캠프 사람들도 제가 종 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동감.돈 없어서 정당 들어간다고 했을 때 결정적인 패착. "국민의당으로 가야 여권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안철수와 붙어서 이겨 안철수 표까지 같이 가지고 가야 호각지세.문재인 후보는 이재명 씨한테 역전당할 수 있죠" 지금 뭐 두테르테나 노무현 후보는 시작할 때는 굉장히 미약.역전당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