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하다못해 CEO가 개판 치면 그 회사는 절딴나는데, 대통령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대한민국을 목도하고 계십니다"라고 개탄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월요일 영수회담이 무산된 직후 유영하를 변호인으로 선임한 다음부턴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처럼 국민을 향해 치킨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통령을 상대하려니 참으로 힘들고 한심합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2중적 성격이 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안보위협세력이자 대화와 협력의 상대라고..."라면서 "마찬가지로 이제 대통령도 2중적 성격으로 규정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가기 전까진 어쨌든 헌법상 국가원수이나, 우리나라와 국민들의 걸림돌로 규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텝이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라며 박 대통령의 버티기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제 질서있는 퇴진은 물건너 갔습니다"라면서 "우리 헌법은 경우도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대통령은 미처 상상하지 못한 것이 틀림없습니다"라며 거듭 박 대통령의 묻지마 버티기를 탄식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 상황을 뚫고 나가려니 곳곳에서 대통령의 훼방질이 우려됩니다"라면서 "특검법을 거부하고, 재의해도 특검 임명을 거부하고, 어거지로 임명해도 수사를 거부하고, 또 겁찰 인사권을 행사하며 겁찰을 협박하고, 헌법재판관을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임명하려 하는 등 도대체 뭔 일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라며 향후 예상되는 상황을 열거했다.
그는 아울러 "또한 하야요구 뿐만 아니라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봐야 무시할 것이 틀림없고, 새누리당의 탈당요구도 무시하고, 각료인사권도 행사하고, 해외순방도 강행하고, 탄핵절차도 최대한 질질 끌고 도대체 무슨 일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탄핵결정을 받아내기까지에는 여러 걸림돌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국민을 이기는 권력, 국민을 이기는 국가기관은 없습니다.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이라며 "국민을 수고롭게 하는 정치는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주인이신 국민을 최대한 편하게 해드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주저함없이 행동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아무리 기를 써 본들 일락서산에 지는 해를 무슨 수로 붙잡아매랴! 저 해괴한 생물이 온갖 패악질을 넘어 계엄령을 통해 친위 구테타인들 왜 염두에 두지 않겠는가! 제아무리 사욕에 눈이 먼들 서산에 지는 해를 떠받치기위해 저 괴물의 명을 받들 군인이 누가 있겠으며 성난 촛불도 상대방 보면서 평화와 질서유지다. 저런 괴물 상대에 한계를 느끼면 정말 무섭다!!
아직 10/1 도 밝히지못한 상태 이제겨유 피라미 몆마리 곁가지 몆개만 쳐냈을뿐이고.. 진짜 큰 덩어리 문턱에서 닥무당 눈치만 보는 검새들 정권바뀌면 승진은 없고 검새집단 장사치들 몽땅 폐업처분 시켜야한다 스위스은행 등 해외밀반출 국민고혈 이웃나라간에 전쟁날지도 모를 거대 국가적 차원인 대형 무기거래 방산비리등 모조리 까발려라
박년을 마치 특권 가진 자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행정수반도 공무원 중 한 사람이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의 한 사람이다. 국민에 대하여 봉사해야 하는 자가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중죄를 범했으니 마땅히 사퇴해야만 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용서받은 후에 외국으로 당장 떠나야만 한다. 이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대한민국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성의 90% 이상이 병역을 마쳤다. 2000만 명 이상이 유사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군사전문가들이다. 더군다나 수백만 명 이상이 해병대나 특전사, 수색대 출신으로 그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국민 스스로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파워를 갖추고 있다. 국민이 하나 되어 뭉친 이상 그 누가 도발하든 뼛속까지 분쇄할 수 있다.
조뇬은 지금 독오른 독사다.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 평소에도 사이코 패스적 성격을 가진데다가 고집 불통인 뇬이다. 그렇다고 자살을 할 가능성은 영점 일프로도 없는 뇬이다. 지금 뱀기춘하고만 속닥속닥하고 있을것이다. 관저에서 출근도 아니하고 혼자서 어떻게 할까 대가리 쥐어짤 것이다. 계엄,망명 등 오만 생각할것이다. 도망갈 가능성 농후하다.
[남재희] "하야 후 망명, 가장 현명" "최순실게이트는 마피아 조폭수법, 박근혜가 요청하면 최순실이 수금" "정부의 노동법 개혁은 수금댓가로 노동자 탄압하고 재계 뜻 그대로 반영한 것" "황 총리 걱정마라, 한다 해도 2개월, 새 대통령선거 치르는 업무 하게 될 것" "개헌은 안돼, 하야 후 대통령 선거로 간단하게 끝내야지 복잡한 요소 집어넣으면 일꼬여"
회사라는 조직이 흔들리면 뒷돈부터 챙긴다. 닥뇬도 장관 나부랭이와 그 밑에 똘마니들까지 마디막 챙길수 있는건 다 챙긴다. 저뇬을 빨리 끌어내려야할 이유다. 계엄령 망명 이야기 나오는데 저뇬 망명가서 권토중래하려고 돈부터 빼돌릴 것이다. 또한 부역자 무리들 상당수 또한 감옥갈것이 두려워 튈 준비하고 있다 4.19때 최인규만 어리버리 하다가 사형당했다. 작살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는 게 이처럼 감사할 수가 없다... 참 나라가, 내가, 자식이 걱정이다. 아들 녀석 내년에 대학 들어가는데, 30년 전 나처럼 경찰에 쫓겨가며 민주화운동하는 일이 반복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목이 메인다. 실성한 여자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