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범죄를 공모했다는 검찰 수사결과를 접한 뒤 "이런 사람을 내가 대통령 만들려고 했던가 국민 여러분께 사죄하고 또 사죄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비박 하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검찰 공소장을 보고 정말 우울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대통령 친인척 내지 측근 비리는 대통령이 모른 채 호가호위한 사건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대통령이 주범입니다. 대통령이 기획하고 세세한 지시까지 했습니다"라면서 "대통령이 이렇게 저급한 사람인지 모르고 그래도 사심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었던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라며 박 대통령을 원색비난했다.
그는 이어 "게다가 대통령은 약속했던 검찰 수사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특검도 거부할 태세입니다. 한번 더 사죄해도 부족할판에 차라리 탄핵하라고 큰 소리 칩니다"라면서 "대국민 전쟁선언입니다"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화살을 이정현 대표에게 돌려 "새누리당 지도부는 아직도 대통령 편들기 바쁩니다. 검찰 수사 발표에 단정하기 어렵다며 대통령에 대해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태도는 여전합니다. 이런 지도부와 한 지붕 아래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습니다"라면서 "현 대통령과 새누리 맹종 친박을 그대로 두고는 보수의 혁명적 변화가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대통령 퇴진과 맹종 친박 축출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하태경 당신이 그런 말 자격이 있는가? 현재.. 아니.. 2007년 이후 부터 박근혜에 대한 인사검증을 마친 그 직후부터 박근혜와 최태민, 최순실의 관계를 알고 있던 작자들은 더이상 정치할 생각하지 마라. 민심의 바다에선 너희들도 제거되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이하 청와대 인사들, 그리고 김진태, 이정현, 최경환, 전희경 등등 너흰 끝이다!
정신이 외계로 빠져나간 X아! 일반 국민도 닭은 전혀 아니라고 거의 절반이 알고있었는데 넌 국회의원이란 놈이 뭔 지랄 다하고서 지금에사 정의로운척하냐? 역겹다ㅉ. 니말의 진정성을 보일라면 의원직 사퇴하고 조용히 사라져라! 광장에서, 또 마음속 깊이 분노하고있는 국민들의 명령이다!
왜 일반 국민들은 먼저 당신이 이제서야 고백하는 그 사람에 대해 얼마만큼 저급했는지 미리 알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이였기에 그런것이다. 당신이 멍청해서도 아니요 못 배워서도 아닌 당신의 눈과 귀와 머리를 가린것은 당신의 출세욕 탐욕이 당신의 모든 지적 능력을 앞섰기 때문이다. 당신 주변의 모든 정치인들 역시도...
비닭중 최소 몇명은 닭년의 탄핵안 통과후 닭년을 대통으로 만들고 닭년의 헌정유린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정계를 은퇴한다고 선언해보라! 그러면 그들은 당을 구하기 위하여 살신성인한 사람이 될텐데 아무도 입바른 말장난 말고는 책임지는 놈이 없으니 닭년과 친닭무리들이 저렇게 뻔뻔해지는거지 김무성 유승민만이라도 정계은퇴하면 친닭들은 국민이 처리해준다!
그런줄 몰랐소? 이 사람은 그 아버지 박정희 슬하라는 환경에서 자란 성정이 제대로 될리가 있겠는가 진즉부터 알고 결사반대한 사람이오. 나이도 그만저만 비슷해서 더욱 그랬소. 아마도 인생경험이 나보다 짧은듯 하오만 내 단언하오! 지금 국회의원 국민 수준만도 못하오. 따라서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야 할 것이오. 박근혜를 옹립한 당신부터 석고대죄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