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을 깨고 승리를 거둔 것과 관련, "심각한 불평등 불공정을 낳은 기득 정치세력과 정치인에 대한 미국민의 사실상 탄핵"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트럼프의 승리라기보다는 힐러리의 패배다. 민주당 후보가 샌더스였다면 승리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폰으로 무장하고 네트워크로 조직화된 대중은 불의한 세상을 바꾸겠다는 주체적 의지를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혁명적 변화와 대통령 퇴진이라는 국민요구를 외면한다면 정치권은 '국민심판' 쓰나미에 직면할 것"이라며 여야 정치권 전체에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으로 한미관계, 남북관계 등 외교 안보정책에 엄청난 변화와 격랑이 예고된다"며 "이 국면을 국민신뢰와 권위를 상실하고, 집권의 명분과 능력조차 잃어버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맡기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박 대통령 하야을 촉구했다.
그는 "비정상적 국정운영을 정상화하려면 대통령은 즉시 사퇴하고, 국회는 사퇴거부를 대비해 탄핵절차에 착수하며, 제정당 시민사회가 망라된 '비상구국회의'에서 국민내각을 구성하는 등 국민의 입장에서 국정중단 수습을 위한 프로세스에 즉각 돌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별도로 트위터를 통해선 "말만 하는 기득권 정치인에 신물난 국민대중..화려하나 허울뿐인 고관대작 경력 아닌 '실적과 증거'를 가진 강력한 지도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거기에 맞는 사람은 못되겠지만...대한민국을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로,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려면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한 건 분명합니다. 국민이 선택할 것입니다^^"라고 대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게 나라입니까? 8일. 대통령의 국회 13분 방문은 거국내각총리를 국회에 미루고, 자신의 임기는 다 채우겠다는 꼼수입니다. 니들, 맘에 들지않으면 청와대 담을 넘어오라는........ 오늘 대통령 퇴진서명 운동이 홍대 앞에서 있다고 합니다. 뉴스보니 전북에서는 대통령 퇴진서명 인원이 7000명 넘었다고하네요. 가자! 11. 12(토) 광화문으로!
힐러리가 샌더스를 밀어내고 트럼프에게 갖다 바친거지. 힐러리는 대통령 안해도 아주 엄청난 큰일을 한거지. 샌더스가 트럼프하고 붙었다면 샌더스가 이기고 미국은 한차원 진보할 수도 있었는데 힐러리가 완전히 미국을 이상한길로 이끈것일수도 트럼프가 잘한건 기득권력에서 탈피하게 됐다는거지. 미국보통시민들이 악보다 꼬장을 택한건가.
그렇죠 정치권이 겨우 한다는 말들이 어떻하면 이걸 기회로 안다칠까 어떻하면 이걸 기회로 우라 지지층 묶어 둘까만 고민하는 구탸정치인들에개 무슨 희망이 있나요 난 아재명 사장 같이 나를 판돈으로 거는 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무와 합리성 개혁적 사고 그리고 전투력이 절대 필요한 시대입니다 나는 오늘부로 이재명 시장을 응원 하고 지지합니다
(계속) 하지만 트럼프 지지율이 어떤 집단에서 높게 나왔는지만 봐도 트럼프가 당선되는데 더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무엇인 지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트럼프 지지자는 대다수가 백인이었고 유색인들이나 여성, 20대30대 젊은이들 중 그를 지지하는 비율은 매우 희박합니다. (뒤에 계속)
시장님은 뭔가 다른 것 같아서 늘 기쁜 맘으로 지지했었는데 잘 나가시다 이게 뭔 소립니까.. 분석을 철저하게 본인 위주로 하신듯 싶네요. 트럼프가 이긴게 기득권층에 대한 불만의 표출때문이라 분석하신 것이 완전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국민들 중 그렇게 생각하고 투표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뒤에 계속)
현 대한민국 정세가... 점점 더 이재명 시장님같은 행동하는 지도자를 원하는 추세로 가는군요... 기성 정치권이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 유권자의 힘으로 바꾸는 겁니다... 트럼프의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반면교사로 삼기에 참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도... 중국의 시진핑도... 썩은 기득권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요동치고 있다. 기득권 세력에 반하는 신진세력이 등장하고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가 당선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중국과 손잡고 미국과 결별했고, 말레이지아도 중국과 손잡았고. 이제 트럼프까지 등장했다. 바끈혜 빨리 하야시키고 조기대선해서 급변하는 정세에 대비해야한다.
이재명이 샌더스만 말한게 아니라 트럼프도 말했었다 파파이스에서 이재명시장이 샌더스와 트럼프.. 두명의 예를 다들었었다 미국민주당의 경우는 주류도 아닌 샌더스가 미국민주당을 먹을뻔했었고 공화당의 경우도 누구도 예상 못했던 트럼프가 돌풍이지안느냐구... 괜히 시비 걸지말고 니들 눈깔과 귓구녕을 욕하며 파파이스 이재명편 다시 시청한다음에 시비걸어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하고 네트워크로 조직화된 대중은 불의한 세상을 바꾸겠다는 주체적 의지를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혁명적 변화와 대통령 퇴진이라는 국민요구를 외면한다면 정치권은 '국민심판' 쓰나미에 직면할 것"이라며 여야 정치권 전체에 경고했다.센더슨이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다.불의한 기득 정치세력에 대한 탄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