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 골프 금지령'을 해제하자말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장들이 주말 골프회동을 하기로 했다.
이들의 회동 명분은 '내수경제 살리기'. 하지만 대다수 주력산업들이 한계적 상황에 도달해 정부에 국민혈세인 공적자금 지원을 갈망하고 있는 미묘한 시점에, 그것도 어버이연합-전경련-재벌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과연 유일호 경제팀과 재벌총수들의 골프회동이 국민 눈에 곱게 비칠지는 의문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유일호 부총리 등에게 내수 진작과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골프를 함께 치자고 제안해왔다. 아직 회동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토요일인 오는 30일로 논의되고 있다.
경제팀과 경제5단체장간 골프 회동은 박근혜 정부 출범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해외로, 여기서는 눈총에다가 여러 가지 마음이 불편해서 전부 가니까 이 내수만 위축되는 결과를 갖고 오지 않겠나"라고 반문한 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며 공직자 골프 금지령을 해제했다.
그는 "(2013년에) '칠 시간이 있겠느냐' 하는 이야기는 그걸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고 또 뭔가 이게 그런 함의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할 줄은 저는 상상도 못했다"라며서 "그래서 앞으로 내가 말조심을 더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며 자신의 골프금지령이 오해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제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의 골프 회동은 최경환 부총리 시절인 1년 전에도 추진된 적이 있으나 비판적 여론에 흐지부지된 바 있다.
지금 한국경제는 조선-해운 등 대다수 주력산업들이 한계상황에 직면하면서 수십만명의 대량 해고와 천문학적 공적자금 투입 등, 국민적 희생이 다시 강요되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을 계속 늦춰 부실과 위기를 키워온 경제부처와 재벌들에 대한 국민적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 진작'이라는 상투적 명분아래 골프회동을 갖기로 한 유일호 경제팀과 경제5단체장들의 '민심 불감증'은 다시 혹독한 국민적 비판을 자초하는 양상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현 경제상황은 주력산업들의 붕괴가 우려될 정도로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나 유일호 경제팀이 제대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유 부총리에 강한 불신을 나타내고, 국민의당도 "골프를 금지한다고 경제가 죽고, 골프를 허용한다고 경제가 갑자기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어, 야당들의 비판도 거셀 전망이다.
재벌과 관료가 만나면 무슨짓을 할까?골프회동? 거 좋네 현대상선, 한진해운이 왜 적자가 나는지 아나? 정상적인 경영을 하지 않아서이고 이건 재벌2~3세의 경영능력한계로 이번사태가 증명한것임 이번달 한건도 배 주문 못받았다고 언론은 야단인데 곧 망할 회사에 주문하는 소비자가 있을까? 관료 그저 재벌회사에 취직해서 노후생활 편하자고 얼마나 편의 많이 봐주었나?
문제의 심각성은 속인 1% 뿐만 아니라 속아서 찍어준 50%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절대 정권교체만으론 제대로된 심판이 될 수 없다 1번좀비들 삶이 팍팍해져야 그것이 바로 제대로된 심판이다 나머지 49%는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고 생각해라 대한민국은 망해버리는 것이 정의에 부합하는 길이다
박근혜 찍은 51% 병1신쉐이들은 정권교체되도 잘만 처먹고 살겠지 아니 절대 그 꼬라지는 못본다 박근혜 남은 임기 내내 경제불황으로 고통받고 그 다음에는 반기문이 또 말아먹어서 고통받고 1번좀비들은 그런식으로 앞으로 12년은 더 고통받아야 한다는게 나의 심판이다 괜히 문제인으로 정권교체돼서 경제 좋아져서 51% 잘처먹고 잘사는 꼴은 절대 두고 못보겠다
평범한 가정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드라마나 골프 경기를 tv로만 봤지 실제로 골프를 옆에서 구경하거나 해본 적이 없는 게 정상. 진짜 릴번좀비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을 위한 머슴을 뽑는 국회의원투표를 '신라시대 진골, 훌륭하신 양반 분들 뽑기'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건 본인들을 민주주의의 '국민'이 아니라 '황국식민'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미개함의 증거다.
국민의당은 어째서 야당이고? 국민의당은 여당이 맞다. 이들은 근혜 정권 내내 근혜를 보호하기 위해 새누리 2중대라고 아니지 맹박 즉 친이게 당이라고 나팔 불지 않았는감. 국민의당은 여당이다. 야당에 포함시키지 말라. 내년 대선 때 국민의당과 새누리 측 친이계와 합당하여 철수가 대통 후보로 나와서 개표 조작기 작동할기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