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추석 이전에 혁신위원회가 100일 동안 혁신활동을 마감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려보는데, 그때 가서도 혁신이 혁신대로 제대로 되지 않고 국민이 불임정당의 평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한다면 이 당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느냐"라며 혁신위 활동이 끝나는대로 탈당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진행자가 이에 '추석 전에 어떤 형태로든 박 의원의 결단이 나오겠군요'라고 묻자, 박 의원은 "그런 방향으로 입장과 구상을 정리해가겠다"며 거듭 추석전 탈당 방침을 확인했다.
박 의원이 자신의 말대로 추석전 탈당을 하면 현역의원중 '탈당 1호'가 될 전망이다.
그는 탈당후 신당을 추진중인 천정배 무소속 의원 등과 합류할지에 대해선 "어떻게 신당이 갈래갈래 찢어져 가지고 새누리당하고 대적할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안정당이 될 수 있겠냐"라고 반문한 뒤, "전부 다 이념과 노선의 가치에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해야 된다, 궁극적으로는 함께 해가지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체정당, 새누리당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정당이 태동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본다"고 합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비주류가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에 대해서도 "저는 손학규 대표께서 그렇게 보궐선거에 패배했다고 그래서 정계은퇴까지 했는데 그건 과도한 책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손학규 대표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나 야당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굉장히 정치적인 큰 자산인데 그분이 합류를 해주게 되면 신당에 큰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본다"며 신당 합류를 희망했다.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어 신당 창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당파들의 초조한 속내를 드러낸 셈이다.
박주선이 추진하는 신당을 무지무지 환영한다. 신댱의 멤버들로써 김한길 전대표, 조경태 전 최고의원, 박영선 전원내대표및 전비대위원장, 안철수 대통령 후보까지.... 등등 합치면 그럴듯한 그림이 되고, 원내 교섭단체도 될 것같쟎냐? 주승용은 최고위원으로 또다시 기어들어 왔는데 당을 내부에서 더 분탕치고 나갈려냐? 재발 빨리빨리 나가라!!!!
좋아하는이유는 수백년간 지속된 사대주의에기댄 기득권의 국민수탈을 깨려고한것때문이다. 누구나 알면서도 안될것같아 포기하는 그것이다. 명성황후는 청나라 러시아를 이용해 일본을 견제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래서 최근백년간의 한국역사는 친일매국역사였다. 노무현의 개혁정신을 좋아하는것이지 원내제1야당이면 만족하는 정치자영업자를 좋아하는게 결코아니다.
우리 민주인사들을 지지하는 모든 일반 서민대중들중에서 노무현을 그리워하고, 노무현이 추구한 가치가 옳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모두 친노이다. 우리 친노 모두는 앞으로 오는 모든 선거에서 일치단결해서 "비노"라고 스스로 자처하는 인간들이 후보로 나오면 요런 인간들의 낙선운동에 틀림없이 모두 동참할 것이다.
새누리의 핵심타겟은 안후보였다..그러나 현재는 박시장으로 바뀌었다..새누리는항상 판을정확하게 읽고있다. 문대표도 좋은 정치인이지만 총선을 망치면 당연히 대선후보도 가망없다. 그러나 문대표는 당내개혁을 하느둥 마는둥하고있다. 만일 원내 제1야당 으로 만족하는 정치인들을 자르지않으면 국민들이 잘라줄것이고 문대표도 그들과함께 퇴출될것이다. 미래가 확실히 보인다.
비노? 노무현 서거한지 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비노" 우짜구라? 지금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친노 맞다 비노란 자들은 노무현을 반대한다는 말이지? 그리해서 지금 죽은 노무현을 깎아 내려야 직성이 풀린다는 요런 말쌈이지? 노무현을 그리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비노란 놈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면 낙선운동을 반드시 할것이다.
정배야 늙으면 욕심이 세상에 똥칠을 한다. 간신배들만 주위에 들끓고 이리 승냥이 떼만이 어슬렁거리며 잡아먹을 호구를 찾아 돌아다닌다. 60넘어 혁명한놈 봤냐? 대한민국에서 바지에 똥칠할때까지 권력탐하다 뒈진놈, 쫒겨난 놈, 가문에 똥칠한놈 수두룩 빡빡. 늙으면 기로소에 들거나 낙향을 하고 후학의 길을 열어주거나 후진양성하는 좋은 전통은 어디가고 그 더러운
입질 그만하고, 협상을 하려거든 공개적으로 협상을 요구하고, 협상 때 뭔가를 가져가서 공개적으로 뭐가뭐가 이렇다!! 라고 말을 하면서 협상을 하라. 그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다면, 그냥 나가 !! 만약에 나간다면, 사꾸라질은 하지말라. 김무성의 중학 후배로써 말한마디 개운하게 못하는 문재인처럼 정치 하려면 나가서 그냥 쁘끄러져! 잡소리에 귓구녕 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