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문재인 대표가 "분당은 없다"고 호언한 데 대해 "계파패권주의로 인해 침몰 직전의 위기에 직면한 당의 상황을 아전인수 식으로 호도하는 친노 수장다운 착각과 오만"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비주류인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최고의 혁신과제인 친노 패권주의 청산은 포기한 채 혁신위의 뒤에 숨어 시간끌기와 버티기로 선거패배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친노 패권주의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미 정동영 전 장관, 천정배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탈당해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 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100여명의 당원들이 집단 탈당하는 등 당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며 분당을 기정사실화기도 했다.
그는 "지금 당은 2012년 총선/대선 패배의 전철을 그대로 다시 밟아가고 있다"며 "2012년 4.11총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시 한명숙 대표가 물러났으나 동일한 계파의 보스인 이해찬 전 총리가 후임대표에 출마하여 그 계파가 다시 대선을 주도했고 그 결과는 똑같은 오류를 범해 더 큰 패배를 가져왔던 것처럼 아무런 반성과 책임없이 2012년 대선 패배의 주역이 또다시 총선과 대선을 주도하려 하면서 똑같은 패배의 길을 가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당직 나누기로 계파패권의 문제가 해소되었다거나 다수의 침묵을 굴종이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친노 패권주의와 혁신은 양립할 수 없으며 친노 패권주의가 청산되지 않는 한 당에서 함께 동거할 수 없다"고 탈당을 강력 시사하면서 문 대표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친노패권청산을 주장하는 애기들아! 민주당서 친노를 빼고나면 남는게 경태, 한길이, 주홍이, 주선이, 영환이, 학규, 영선이(?), 승용이(?), 그리고 철수 정도가 아닐까? 민주당서 친노청산을 외치지 말고 당신들이 나가서 정배씨와 함께 당을 만들어라. 제발 부탁이다. 노무현정신을 그리워하는 다수의 민초들을 등지고 선거 한 번 치뤄봐라!!!
정기국회 회기도 시작되는데 의정활동에 힘을 써라, 광주 동구 유권자들이 당대표 씹으라고 당신을 뽑아 줬겠냐,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대를 비난하든지 비판하든지 해라, 당신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정치신인을 공천할 경우 그런 행태를 계속하면 당선될 수 있겠냐, 추하게 은퇴 당하지 않으려면 조신하게 처신하고 할 일을 다해라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당신 한 일이 뭐냐? 국회의원으로서 이 나라와 국민들 위해서 도대체 뭐 했냐? 국민이 주는 세비값은 했냐? 양심도 없는 것들이 4년 세비 받아 처먹고도 공익적 활동은 거의 안하다가 다음 선거 때만 되면 기사에 등장해서 공천이 어쩌고 분당이 어쩌고 이름 나오는거 보면 정말 토나오고 역겹다
민주당의 암 덩어리다. 독불장군이지, 정당에 들어 왔으면 노선이나 정체성 투쟁은 열심히 해야 하지만 정해지면 협조하거나 떠나면 된다. 당 안에 머물면서 융합하지 못하고 남의 등 뒤에 칼꼽는 짓거리 계속하면 보기 싫고 정나미가 떨어진다. 그냥 나가라, 나가서 비난하건 모임을 만들 건 그건 좋다. 검찰 조직에 있었던 놈들이 그 모양새냐.
국회의원의 업무 방식개혁이다.정당명부식으로 국회의원숫자는 400명으로 늘리고..국회의원의 세비는줄이고 9명이나되는 의원비서도 1~2명으로 줄이고 국회의원 업무를 백업하는 전문감사인력과 국회도서관 같은 조직의 인원을 늘이는데로 예산을 돌려야한다..3선 이상의원은 일을 안한다..그런데 1년에 만건이상의 법안처리는 도데체 누가하고있나?. 확인도없이 통과시키나?
가..일을 제대로 하려면 엄청나다..그래서 초선의원 빼고는 거의 포기해버리고..확인도 안하고 대충 법안통과시켜 버린다..3선이상의원은 법안처리를 도와야할 의원비서를..자신의기득권인 지역구나 관리 시킨다..전문감사보조인력을 대폭늘여서 실제로 일하는 국회의원위주로 국회를 개혁해야한다..
정동영, 천정배, 박준영이 화합한다는것도 코메디지만 거기에 박주선까지? 어디 그들끼리 당 한번 만들어 보길 제발 바란다 거기서도 당 만들어 놓고도, 그거 지분 나눠처먹고 서로 대장하겠다고 쌩난리 난장판 싸움판 막장까지 가다가 4월 총선 끝나면 먼지처럼 사라질거다 도대체 정,천,박,박에게 누가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냐?
새정련에 구조적인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문재인 체제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친노들의 패권 및 독주가 국민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심각한 모양이다. 정동영, 천정배, 박준영 등 역량있는 지도자들이 다시 뭉쳐 신당의 깃발 아래 국민의 심판을 받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