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지수, 5% 급반등 성공
미연준 금리인상 연기설에 자금 이탈 우려 완화
급락을 거듭하던 중국 증시가 6거래일만인 27일 5%대 급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5.4% 급등한 3085.42로 거래를 마치며 3,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3% 상승한 2,978.03으로 장을 시작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막판 5% 넘게 급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3.58% 오른 10,254.35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주가 반등은 중국증시 폭락으로 미연준이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것이라는 관측에 미국증시가 폭등하는 등,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5.4% 급등한 3085.42로 거래를 마치며 3,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3% 상승한 2,978.03으로 장을 시작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막판 5% 넘게 급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3.58% 오른 10,254.35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주가 반등은 중국증시 폭락으로 미연준이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것이라는 관측에 미국증시가 폭등하는 등,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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