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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모든 방송에서 자진하차"

"법정에서 의혹 말끔히 해소하겠다"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방송인 강용석이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방송활동을 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제가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답해야 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다"며 "제작진분들과 동료 출연자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성블로거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등 논란에 휘말려 최근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 19'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3 0
    백작

    퇴출이 맞는것이지.
    뭔 자진 하차입니까.
    한번 뻔뻔한짓 한자는 끝끝내 뻔뻔한짓을 하지요.
    거짓말로 날뛰더니만 ..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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