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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 오늘 <조선일보> 상대 소송 및 입장 발표

기자회견 형식 취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 주목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내는 동시에 본인이 직접 혼외아들 의혹을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 총장의 지인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동안 주변 인사들과 연락을 끊고 소송 준비 등을 해온 채 총장은 이날 오전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동시에 본인이 직접 취재진과 만나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해명 방식은 기자회견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져, 이번 사태를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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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z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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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
    송호창

    안철수 "검찰 중립성 훼손 좌시하지 않을것."
    "채동욱 사태, 檢독립성에 심각한 도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6030349078

  • 2 0
    웃기는 사람아

    사람죽이고 이유있으면 괞찮냐?알바댓글 달려면 무식하면 안되지.사창하고 다녔냐?학교 생활기록부에 연필로 써있는것 봤다는데 학교에선 보여주지 않았다고 하고 그럼 누가가서 열람했을까?감이오냐?조선일보는 일제시대 친일파처럼 백성은 안중에 없고 자기 부귀영달만 쫒는거지.권력에 붙어 조선이익챙기 위한거 아닌가?

  • 1 8
    니리바

    임여인 잘못이 크죠. 제멋대로 사칭하고 다녔으니. 조선일보 입장에선 기사를 쓸 수밖에 없지 않나요.

  • 23 1
    abrahamm

    하필 이런 시기에 공직자 도덕과 기강 운운 하면서 중요한 문제의 촛점을 호도한다면 차제에
    발끈해도 목사와의 관계 혼외자식 소문에 대해 밝혀야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 66 50
    그때 그때 다른논조

    검사도 인간이기에 정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싯점에 조선 일보가 비정상적인 보도를 했는지 그 저의에 많은 사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수구저널리즘이라고 게거품을 물더니 갑자기 아부로 선회 하며 아동의 인격은 안중에도 없는 산술적 보도에 기가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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