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20~50대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해야"
60대이상에서만 검정 찬성 여론 높아
뉴라이트가 만든 교학사 한국사교과서의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60대 이상을 제외한 20~50대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동안 전국 유권자 1천200명을 상대로 "교학사가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승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45.6%, "검정승인에 찬성한다"는 26.1%로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19.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8.3%였다.
연령대별로 19·20대(찬성 22.9% vs 취소 63.5%), 30대(찬성 18.5% vs 취소 57.7%), 40대(찬성 16.1% vs 취소 53.9%), 50대(찬성 28.8% vs 취소 31.7%) 등 20~50대는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단지 60대(찬성 43.7% vs 취소 23.6%)이상에서만 찬성의견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 응답률은 5.4%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동안 전국 유권자 1천200명을 상대로 "교학사가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승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45.6%, "검정승인에 찬성한다"는 26.1%로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19.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8.3%였다.
연령대별로 19·20대(찬성 22.9% vs 취소 63.5%), 30대(찬성 18.5% vs 취소 57.7%), 40대(찬성 16.1% vs 취소 53.9%), 50대(찬성 28.8% vs 취소 31.7%) 등 20~50대는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단지 60대(찬성 43.7% vs 취소 23.6%)이상에서만 찬성의견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 응답률은 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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