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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여야, 안보위기 와중에 '취임 파티'

만찬 위해 세종시서 서울로 급거 상경

정홍원 국무총리와 여야가 7일 밤 북한이 전면전을 경고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임 파티를 열어 빈축을 자초했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저녁 비공개 일정으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을 맡았던 여야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찬은 총리 청문특위 위원 출신 의원 13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총리가 임명되고 나면 국회 청문특위 위원들을 공관으로 초대해 만찬을 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해명했다.

서울에서 열린 만찬을 위해 세종시에 있는 총리실 공무원들은 현안 보고를 위해 서울로 올라와야 했고, 정 총리 또한 정부세종청사에서 총리실 현안 보고를 받은 뒤 이날 오후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1
    불량정권

    바랠걸 바래라 기자야.
    저쉐끼들이 언제 나라걱정하데?
    지들 배때지만 불르면 남이야 디지든 말든이지.

  • 6 1
    마적단

    땅굴로 기쁨조도 부르지?

  • 5 0
    내세금돌리도

    공짜밥 처먹는거 이골이 난 놈들인데 말해 뭘하리요

  • 15 0
    ㅇㅇㅇㅇ

    전쟁 터지면........남한 서민들의 총부리는 ..남한의 착취자들과경상도것들에게로 ...향하지 북을 향하진 않을것이다...다 뒈져봐라

  • 6 4
    소태

    조선일보님...
    북한의 전면전 이야기는 8시간 전에 나온 뉴스인데
    어제 저녁 7시에 벌어진 만찬은 '전면전 경고'와 관련이 없는 듯
    조선일보 특유의 분위기업고 여론몰이가 아닌지요?
    정홍원 만찬이 꼴사나운 건 공감하지만
    그를 비난하기 위해 기사를 왜곡하는 건 곡필신문이라 비난받을 듯...합니다

  • 6 5
    아직도 불안한가?

    류촉새 알바
    아직도 주인이 불안하여 두려워하는가?
    잘못하면 알바비 못받을 수 있다.
    젊은이 자네가 말하는 책임이
    자네 주인에게 묻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하게.
    자네 댓글을 보면서 현재 민심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에 좀 더 확실하게
    댓글 달아 주기 바라네.
    자네 댓글 보면 자네 주인이 위기사항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헷갈리기 때문일세

  • 40 1
    수꼴의진면목

    안보외치면서
    뒤에선 놀다가
    전쟁터지면 젤 먼저 토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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