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전날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총리후보자 발표가 늦춰지고 있는데 대해 "발표가 지연되는 이유는 대상 후보자들이 검증의 문턱에 걸려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총리 인선과 관련해 박 당선인 측이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30여 명의 인사를 스크린했는데 대부분 결격 사유가 드러나 탈락한 것으로 안다"며 "박 당선인이 내심 염두에 뒀지만 막상 검증해 보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해 자꾸 인선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언론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고위급 인사들도 막상 들여다보면 위장전입, 증여세 탈루, 특정업무경비 전용, 부동산 다운계약서 등의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면 살아남는 사람이 드물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총리 후보군에 포함됐던 A씨는 검증과정에서 자녀 교육문제 때문에 위장전입을 했던 사실이 확인됐으며, B씨도 최근 지인들에게 '지금 분위기에선 청문회를 통과하기 힘들 것'이라며 총리직 고사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그런데 뭘 준비 한건지 당췌 통 알수가 없내. 끼리끼리 뫃였던 한나라당, 새누리 에서야 당신생각이 통했겠지만, 이제 한 나라를 , 5천만 국민의 안전과 조국의 발전을 책임 져야 할 책무를 진 사람이 전혀 가능성을 볼수가 없다. 이런식으로 5년을 어떻게 사냐, 늙어서 이민도 못가고,미치겄다
국태민안 나라 굿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냐 12/19로 만사형통 일줄 알았는데 갈수록 첩첩산중이니 TV토론 대비해 뽀샤시하게 가꿧던 피부가 요즘 말이아니야 퉁퉁 붓기도하고,부석부석한 모습인데 진갑잔치도 못하고 이러다 5년 후 진짜 쪼골쪼골 할머니되는거 아냐 야, 이 아래것들아 충성서약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좀 보여도고 미치긋다
2백년동안 사회적 룰을 갖고 살아온 미국 등 선진사회와 비교가 안된다. 수십년만 올라가도 일제 부역, 빨갱이 논쟁, 군부독재 부역, 여기서 파생된 부동산, 불법 편입학, 병역 등은 죄도 아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엉터리였다. 그런 판검사들이 돈 받아먹고 때린 형량도 모두 무효다. 이제사 소란 떨지 말고 다 무효로 하고 새출발 하여라.
늦더라도 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인정받고...존경받는다는걸 가르켜야 한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정치권 그늘에서 무임 승차하려는 권력 지향적인 사람은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고 사적으로 사용한다,이건 과거 역사가 증명한다....옳은것과 그른것을 분별하고,바르게 살아가는사람이 대접받고,존경받는 사회을 만들어 후손에게 남겨야하는 우리의 역사적 사명이다
일본 천황이 '그동안 모두 거짓이었다'며 인간선언 했듯..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서 행해진 만악은 모두 거짓, 허위였다고 근혜 선언하고 새출발해야 한다. 7,80년대 노동운동, 학생운동하다 어용경찰, 검찰 조작으로 잡범(절도, 폭력, 공무집행방해)로 별 단 사람들 숱하다. 더러웠던 대한민국 역사 한꺼번에 청산하고 새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