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1970년대 농지를 사들여 그후 100배 차익을 남기고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 부인인 서채원씨와 장모 씨(여)는 1974년 12월 30일 마천동 일대 농지 1757m²(약 532평)를 공동 매입했다. 장 씨는 “남편들이 알아서 산 땅”이라고 밝혔다. 모 기업의 부사장인 장 씨의 남편은 28일 동아일보 채널A 공동취재팀과 만나 “50년 지기인 김 후보자와 함께 매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서울시는 2004년 이 지역에 위례성길과 성내천을 잇는 도로를 건설하면서 m²당 29만5천원에 땅을 수용했다. 서 여사 지분의 농지 중 679.5m²(약 206평)는 2004∼2005년 수용됐다. 서 여사가 2억 원이 넘는 보상금을 받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나머지 199m²는 아직 서 여사가 소유하고 있다. 1993년 재산 공개 당시 이 땅은 9663만 원으로 신고됐으며, 매입가는 명시돼 있지 않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산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00배 가까이 올랐을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김 후보자가 1993년 공개한 재산 중 1990년 매입한 은평구 갈현동 단독주택(대지 241.3m²·건물 238.5m²)과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충남 부여군 임야(4만7983m²)를 제외한 부동산은 투기 열풍이 불던 1970, 80년대에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이다. 당시 김 후보자는 실제로 거주했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167.1m²) 외에도 △도봉구 쌍문동 임야(173.3m²) △서초구 단독주택(대지 674m²·건물 329.3m²) △인천 중구 북성동 잡종지(232.7m²) △경기 수원시 금곡동 임야(1만7355m²) △안성시 삼죽면 임야(7만3388m²)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신고했다. 이들 토지는 대부분 수십∼수백 배 가격이 오른 것으로 추정됐다.
앞으로 계속나올거다. - 지난해말 김용준 인수위원장으로서 기자회견을 할 당시 인수위의 목적과 관련 "(인수위원들은) 임무가 끝나면 각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 분들이 차기 박근혜 정부로 옮겨가는 것을 전제로 임명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 순탄할것같앗는데 그리 순탄하지 못하는것은 내가 이거가지고 놀았기에ㅋㅋ
이자를 굳이 총리에 앉히겠다면, 과거 이자의 탁월한 부동산 뻥튀기 투기능력을 높이 사 세종시 책상머리에서 박살나는 부동산 버블이나 일으키려는 꼬라지로 받아들일수 밖에!! 너무 어거지라 여겨지는가? 이런자가 인수위원장을 거쳐 총리 지명이 된것부터가 상식 이하 아니겠는가 !!
이동흡에 이어 김용준에 관한 의혹 제기 내용 만으로도 사법부 위신,권위가 땅에 뚝.... 그러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 대부분은,헌신하며,국가를 위해,소수로 전체를 매도하지 말길,,,, 바로 그 소수들이 엘리트라며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한데는데 있다 이제 우리도 고위 공직자 선발 기준을 바꿔야한다 머리 좋기만한 위인-NO 도덕성 갖춘 자로
고위 공직자 4종 세트에 빠지면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보수가 아니지 원래 보수는 체제유지,자신들의 기득권 보호를 위해 엄격하게 청부,국가에 헌신,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스스로 지킬수 밖에 없는 구조로 진화,발전을 해왔는데..... 우린 일제,전쟁,압축성장?, 역사 청산을 할 수 없었던 탓 일까? 앞으로 대한민국 제발 옳은 트랙으로 들어섰으면....
이한구 이자는 또 뭔 말로 용준할배를 두둔할까 쎈 용어는 이미 썼는데 도살장 청문회라고 용어 선택하는라 국어사전 열라 검색 중? 아참 이번에는 황우려가 총대 매겠네...... 우려는 장로니까,하나님이 내려주신,,,,,드립으로 가려나? 새누리 단체로 달려들겠지 MB셀프사면,돈흡,총리청문회.취임준비.당선자 인기하락 여왕마마 주변 머리 깨지겠다
김용준... 이 자는 단순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 아주 계획적이고 의도적이고 장기적이고 치밀한게 전문 투기사범 뺨친다. 이런 자에게 투기 한 번 잘못했다가 실형 살고 벌금 낸 자들은 덤터기 엄청 쓴 거다. 수십년 대한민국 사법부 분탕질... 민생 잡범들 모조리 전과 말소하고 새로 건국해야만 나라가 다시 태어난다.
입지전적 인물,인간승리로 거론되 왔고 검정고시,최연소 사시합격의 최고의 머리를 달고 다니시는 분인 만큼 이번 청문회에선 두아들 병역문제 건 부동산 매입,증여에 대해서 지금껏 듣도,보도 못한 역사에 길이 남을 반전 해명을 내놓겠지 이러다, 김용준은' 사람이 아니무니다' 모드로 가는 건 아닐지 대한민국 보수기득권 참 대단하다
고소영,S-라인 청문회를 거치며 자연사랑해 토지매입,쪽방촌 부동산 구입,암이 아니라 남편에게서 오피스텔 선물 딸들의 왕따로 위장전입,스폰서와 부부동반 해외 골프, 면세점 명품구매 대행 승용차 선물 내통장,니통장도 구분불가, 내 재산도 정확히 파악못하는 위인들 용준 할배는 또 뭐라 합리화의 잔치로 국민 스트레스 지수를 올릴지
김용준 부부가 완전히 투기꾼...? 그러면 판결 업무는 언제? 건성건성이었겠지. 김용준 이 자 전형적인 "지킬과 하이드박사"였네.. 김용준 이 싯점에서 접게나 ..더 개망신 당하기전에.... 내가 이렇게 말 놓는 것은 자네와 년배가 비슷해서 그러네. 이해하게나.늙으막에 곱게 늙자구,,우리 북망산 갈 준비나 함세..
이런 꼼꼼한 사업을 하고 다니며 언제 공판 관련 자료를 보셨나 본업, 부업 바꿔 일을 한건 아닌지? 이 영감님께 여쭤주세요 근무시간 끝나고,주말에만 땅 보러가셨나? 아니면 너무 확실한 정보를 쥐고있어서 땅을 직접보실 필요도 없이 사전 확보한 도시계획 도면만으로....... 이돈흡도 대단한데,청문회가 거듭될 수록 더 대단한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