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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선거 막바지에 또 북풍 일으키려 해"

"민주진영, NLL 회의록 조금도 염려 마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7일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검찰 제출과 관련, "민주진영에게 혹시라도 불리한 내용이 있을 거라는 염려는 조금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인천 동인천역 앞 유세에서 "제가 그 회의록을 최종적으로 감수하고 정부 보존기록으로 남겨두고 온 사람이다. 앞으로 북한과 대화할 때 참고하라고 이 정부에 넘겨주고 나온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그 회의록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거나 다시 주장하지 않는다는 그런 언급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며 "이 정부 손에 그 회의록이 남아있는제 제가 자신이 없다면 그런 공언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선거 막바지에 또 다시 북풍을 일으키려는 못된 버릇"이라고 국정원 등을 싸잡아 비난한 뒤, "이렇게 선거를 조작하고 민주주의를 위기에 몰려는 작태를 여러분들이 심판하고 지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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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9
    김영택(金榮澤)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한 짓은
    국정원아가씨가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한 여성의 인권을
    미행- 감시- 고의적 접촉사고- 불법사찰 -불법감금 사생활엿보기 말소리엿듯기등
    인권침해
    인권유린 인권탄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범죄이거든
    국민에 대한 테러라고 할 수 있지.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은 공개사과하고
    후보사퇴하고 민주통합당은 해산해라

  • 1 1
    대웅

    돈 같고 튀어라ㅡ영화제목
    튀는것이 남는 것이다
    당원을 관리 할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내가 당 대표라도 눈 먼돈 먹고 튈 것이다
    내가 살아야 하니까
    국민의 혈세 양심으로 내 놓으면 좋겠지만

  • 19 0
    애국애족

    무엇보다도 먼저, 문후보님을 믿습니다. 또한, 병역 미필로 얼룩진 MB와 새눌당의 안보관보다는 특전사 출신 문후보님의 안보관을 100% 믿습니다. 왜, 뚝하면 다 지나간 후에 지하병커로 끼데 들어 갑니까? 만약 전쟁 난다면, 똥개가 대가리 파묻는 것과 정확히 같아요. (1)

  • 14 0
    애국애족

    자,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계 최초로 민주국가에서 100% 투표율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12.19일 투표장으로 GOGO! (2)

  • 11 1
    발해

    이야 정말 멋지다... 콱콱 신뢰하게 만드는군...

  • 11 0
    모든거 밝혀야,

    칠푼 쥐바기그네꼬 부칸에 기드러가 김정일과 무시기 쥐랄발광발광했는쥐도 가치 공개하도록해야~~~???

  • 1 13
    북통척결

    사상선전!!
    역시 흑색선전, 대국민 기만, 선전선동이 최고.....
    나꼼수 김용민, 이정희 종북세력, 민주당 등 짬뽕세력이 다 함께
    파씨즘, 마르크스즘, 김일성주의의 세상으로 바꿔보자!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

  • 24 0
    투표

    투표로 심판하자.

  • 27 0
    문재인후보 화이딩

    새누리당에게 도 광풍이 불어 닥치겠군
    문재인후보가 박근헤 후보같은가
    변호사 출신인데 말이다

  • 20 0
    돌로 찍어죽이자

    부정선거에 놀아나는 완장찬 조무래기들부터 손봐야 한다. 웃대가리가 시켰어요 하며 빠져나가려 하겠지만 저런 완장찬 악마들부터 손봐야 다시는 민주세력이 당하지 않는다.

  • 3 17
    노퍼중

    아니, 퍼주기 풍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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