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은 23일 "젊은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한다. 젊은 사람에게 연설하기보다, 우선 집안의 자제분부터 잘 설득해달라"고 당원들에게 자식들의 표 단속을 독려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직능총괄본부 도시재생특별본부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 시대는 모성애적 리더십과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권력형 부정부패의 사슬로부터 끊어낼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국회의원들이 뇌물이나 받아먹는 놈들이라고 비판받고 있다"며 "그러나 현역 정치인들 중 우리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한번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세종시때 보지 않았나? 그리고 적어도 부정부패는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박 후보를 극찬했다.
반면에 그는 야권후보들에 대해선 "제가 4시간 정도 못잤지만 결국 (21일 밤 후보단일화 토론회를) 다 못보고 졸았다"며 "하도 재미없고 새로운 이야기도 없고 우리 국가 운명을 결정할 대통령을 뽑는 그러한 토론회에 온몸에 전율이 올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뭐가 나와야 되는데 이건 뭐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그래서 실망했다. 비록 경쟁자지만 뭔가 배울 것이 있나 해서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어제께 우리 후보 방송기자 토론회 봤죠? 컨텐츠가 꽉차서 정말 안정된 면모를 봤을 것"이라며 "따라서 국민들은 단일화 여기서 어느 정도 재미볼지 모르겠지만 선거 기간 동안 3번에 걸친 TV 토론에서 완전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거듭 박 후보의 TV토론 우위를 확신했다.
그는 이날 모두 발언에 앞서 몰린 기자들을 보고선 "제가 며칠전 농업경제인 모임에서 한마디 한 것이 신문에 보도가 많이 되다보니 기자들이 많이 오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및 촛불집회 진압 발언 등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았다.
1. 자식부터 박근혜 찍게 만들어라. 알긴 아네. 과거 정당이지 미래 정당이 아니라는거. 2. 박근혜가 아니라 주변에서 뇌물로 물러난 이가 수두룩. - 대통령 자신이 아니라 주변에서 해 처먹는게 문제. 그걸 못 막는 지도자가 문제이지. 3. 토론회를 기피하는 여자와 재미없는 토론 - 어떤게 낫나? 토론없이 국민 다스리겠다는건가? 독재?
하루가 멀다 하고 검찰 추문이 터져나오고 있다. 역대 최고액 뇌물검사가 구속되더니 이번엔 검사실에서 피의자와 성행위를 한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가 하면 검찰총장은 테니스 친구인 에스케이그룹 총수의 구형량을 깎아주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무소불위 권력에 도취한 공룡 검찰에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
김무성.. 2010년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대통령 되기엔 결점 있다 "국가지도자로써 결정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 부족하다" 이걸 고쳐야 한다고 말했는데 박 후보를 군주처럼 모시는 사람들은 '주군에게 건방지게'라는 반응을 보였다 친박은 민주주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정당,정권,박근혜다! . 지난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세종시 방문때 `세종시를 발전시키는데 저의 모든 힘을 쏟겠다'하더니.. 21일 세종시특별법 박근혜의 새누리당 반대로 국회 행안위 통과를 못했다.. . 17일에는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을 말하더니' 이날 새누리당 반대로 최저임금인상안 국회통과도 무산됐다..
전라도의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고향떠나 객지에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고있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모든 선거에 임하는데 다른 동네는 어떤가요/아번선거는 20ㅡ40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고향집 부모님께 안부전화드리면서 야권승리를 위해 코멘트를 꼭해주시길 부탁합니다
박근혜는 잇슈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박근혜 똘마니들이 말한다 그러다 말이 문제가 되면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하고, 똘마니는 박근혜가 그런 말 하지 않았는데 내가 짐작해서 말했다고 한다. 말을 하고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바꿀 말도 없다
김무성 새머리 내놈 자재부터 박그내 싫어 할것이다 박그내가 언제 무엇을 잘지켜는지 이해가 안간다 새머리 내놈들은 본래 차ㄷ때기 당이다 온갖 부정은 다 저질려놓고 깨끗한척하나 남의당 이야기 말고 내놈 부터 잘해라 이번 버스 파업 택시 업개 한태 로비받고 몰래 처리 하다 국민저항 받고 죄없는 국민들만 고통과 괴로움받았다 믿을놈 하나도 없다
김무성, 당신같이 정신나간 사람은 제 자식이나 잘 설득하면 된다. 그만 헛소리 집어치우기 바란다. 박근혜가 약속을 한번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고, 부정부패는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이라지만, 정수장학회,부산일보,영남학원 등을 강탈한 박정희의 핏줄을 타고난 사람이 과연 그렇게 깨끗한 사람일 수 있을까?
응 무성아.. 토론회 봤어.. 공약 음... 한마디로 개차반 이었어.. 선거때 무슨말 못해 저 시골 특히 대구 경북 할배 할매 들은 하늘에 있는 달도 따다가 줄게요 해도 믿고 투표하지.. 무성아... 좋겠다.. 신나죽네.. 이놈... 그런데 무성아 12월 19일 너희 새대갈당 당사에서 10시 지나면 그네 곡소리 나오겠다.. ...
박근혜는 "국가지도자로써 결정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이걸 고쳐야 한다고 충정으로 말했는데 박 후보를 군주처럼 모시려는 못난 사람들이 '주군에게 건방지게'라는 식에 반응"을 보였다. 민주주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 이라고 김무성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