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재산 330여억원을 기부해 지난 2009년 8월 설립한 청계재단이 수익금의 대부분을 장학사업보다 재단관리에 쓴 것으로 드러나 눈총을 사고 있다.
22일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계재단 사업실적에 따르면, 청계재단은 이 대통령이 기부한 부동산 자산(330억원)으로 2010년 12억1천677만원, 2011년 13억4천974만원 등 2년 간 총 25억6천651만원의 임대료 및 관리비 수입을 올렸다.
청계재단이 2년 간 지급한 장학금 총액은 11억9천780만원. 그러나 이 중 절반에 달하는 6억원은 이 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씨가 사장으로 있는 한국타이어가 기부한 것이다.
청계재단이 지금한 장학금 총액은 2010년 2억9천646만원, 2011년 2억7천865만원 등 모두 5억7천511만원으로 수입의 20% 수준에 불과했다.
이처럼 장학금 지급이 저조한 것은 청계재단이 이 대통령의 빚을 떠안은 데다가 빌딩관리 및 직원들 월급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천신일 전 세중나모 회장에게 30억원을 빌린 뒤 2008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갚았는데 이 빚이 청계재단으로 그대로 넘어왔다. 청계재단은 은행에서 50억원을 대출받아 이 대통령의 빚을 변제했고, 지난해에만 이자비용으로 2억7천950원을 내야 했다. 또 빌딩 관리 및 직원 월급에 7억여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청계재단에 소유자산의 일부를 매각, 은행 빚을 갚아 이자비용을 줄이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재단의 경우 재단 운영 수입의 70% 이상을 목적 사업(장학금 지급)에 쓰도록 규정돼 있어 현재 청계재단이 기준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
청계재단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이 발표한 자료는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또 서울시교육청에서 일부자산 매각을 제안한 것도 사실이지만 비영리재단의 경우 설립한 후 3년이 지나야 부동산 처분에 따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경기도 안 좋은데 건물을 매각해서 세금을 내게 되면 현재보다 재단운영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사항은 이사회에서 논의한 후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청계재단을 설립하면서 "현재도 건물들은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그 임대료가 장학사업의 재원이 될 것"이라며 "임대료 수입은 월 9천여만원 정도로 1년에 약 11억원 가까운 돈이 되고 그 중에서 약간의 관리비를 빼고 장학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관리비가 과다지출되면서 본래 설립취지인 장학금 지급은 뒷전으로 밀리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양새가 됐다.
알면 알수록 수상한 이명박 ‘청계 재단’ 개박이 개통령이 ‘살 집만 남긴 채’ 전 재산을 기부해 설립했다는 청계재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재단 활동이 시원치 않은 데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0
애시당초 이럴줄 몰랐다면 궁민들이 정말 바보천치로다 ㅋㅋㅋ 그저 소나 개나 쥐섺기나 그럴듯하게 말하면 그걸 순진하게 믿는 궁민들만 우습게 됬지 그래서 주변에 있는 인간들을 잘 알아보면 어떤 인간이라도 대충은 뭣하는 인간인지 알아볼 수가 있건만.... 그러니 대한민국은 말빨이 좀 그럴듯하면 사기를 얼마던지 치고도 잘살수 있는 그런 개한민국이 아니겠나 껄~~껄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인구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앞으로 돈 좀 있는 사람 다 재단 하나 만들어서 그 이사장 자리를 자신의 자녀들에게 물려줘도 되겠네요. 뭐 세금도 안 내겠다. 대신 이익금은 공익 목적으로 쬐금만 내고 나머지는 갖은 핑개를 다 대서 빼돌려도 되잖아요. 까짓것 일평생 호래호식하고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세금 왕창 내면서 상속합니까? 좋은 선례를 만들었구랴.
스벌~ 저 스끼 관상을 봐라. 자기돈 10원 한푼 남을 위해 그냥 내어 놓을 놈인가? 처음부터 쥐스끼 먹다 흘린 치즈조각 탐내는 똘마니 몇넘 빼고는 믿는 사람도 없었지만 해도 너무 한다. 씁새의 사기와 도둑질이.. 기다려라. 멀지 않았다. 그리운 쌍득이 행인 옆방으로 갈날이..
그럼그렇지 10쎄 인생이 다 사기질이고 도둑넘에 인간말쫑이야 사람들은 애기 하겠지!! 억울하믄 출세하라고 그렇게 출세해서 그렇게 드럽게 사냐? 쥐쌔끼덜 하구 올바른 철수하고 비교하는 조중동부터 때려 잡아야 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전에 이러셨어 기자들 대부분 양아치라고.. 제발 소설쓰지말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