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파의 뻐꾸기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가 여론 조사한 곳마다 조작의 냄새가 났었다. 순천 김선동지역. 광주 오병윤지역 관악 이정희지역. 관악 부정사건의 핵은 사회동향연구소이다. 여론조사를 위한 표본이나 전화 넘버를 사전 작업했을 가능성이 있다. 사전에 KT 신규 전화를 많이 신청했고 지인 전화번호 따기에 조직을 집중 했다고 한다.
이런 사건의 특징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구두로 한다는 점. 이정희가 선본 핵심들과 회의하면서 얘기를 주고 받았거나 보고를 받았을 개연성도 충분하다. 제대로 수사하라. 사회동향연구소를 캐면 나올 것이다. 선거본의 경기동부 조직을 캐보면 나온다. 이정희 선거는 경기동부가 책임지고 치뤘을 것이니까.
구속영장이 청구된 6명이 누구누구지? 부정하라고 문자를 보낸 당사자이고 자신돌도 인정했고 언론에 보도된 조영래 보좌관. 박명희 국장은 당연히 들어갔을 것이고 나머지 4명은 누구누구지? 사건을 기획하고 지시한 놈이나 여론조사기관에 파견된 놈이나 선본 서무장놈 쯤 일텐데 또 한명은 누구지? 위 놈들 이름 아는 사람 없나요/
당시 이정희와 김희철과 여론조사로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했는데 이정희 선본이 여론조작 부정을 저질러서 야권연대의 불길을 다 망쳐 놓았다. 관악의 여론조사기관이 "사회동향연구소"였는데 그 여론조사기관 사장이 이석기였고 경기동부의 직원들이 다 간여했다. 이석기와 이정희와는 관계는 바늘과 실인데. 뭘 알고나 얘기해라. 경기동부의 똘만이들아.
여기 아래에서 또다시 여론 조작하며 헛소리하는 경기동부 졸개들이 있구나. 야 좀스런 놈아. 고양일산 은평을 단원갑 여주양평에서 무슨 여론조작이 있었다는 말이냐. 무슨 근거라도 있냐? 이정희 선본에서는 당원과 주민을 상대로 연령대를 조작해서 대답하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수회에 걸쳐 문자를 날렸다. 그것도 수백명한테 말이다.
관악 문자조작서건은 밝혀진 것이 없다. 경기동부가 조직적으로 연루된 사건이지만 아직까지 사건의 진실이 밝혀 진것도 책임을 진 적도 없다. 모두 명명백백히 밝혀라. 야권연대와 진보진영의 도덕성을 일거에 무너뜨린 중대한 사건이지만 우야무야 넘길려고 한다. 제대로 밝혀서 그 책임에 걸맞는 처벌을 하라. 이정희는 스스로 진실을 밝혀라.
이정희는 애먼 보좌관들만 구속시키지 말고 스스로 검찰에 출두해서 죄를 자임하라. 당원 한명 한명의 명예가 더 중요하다며 당까지 깬 이정희 아닌가. 자신의 선거 당선을 위해 시킨대로 뛴 보좌관들이 구속되게 생겼는데 자신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듯 뒤에 숨어 있는 것은 너무 비열한 짓 아닌가. 이정희는 당장 검찰에 출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