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실세인 최경환, 유정복,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줄줄이 체육계 협회장직을 꿰차 대선을 앞두고 체육계 접수에 나선 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대 총재에 추대됐다.
최 의원은 취임사에서 "사실 여자농구와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며 "처음에 총재직을 권유받고 사양했지만 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며 한국팀 패배를 총재 취임의 이유로 내세웠다.
하지만 최 의원이 박근혜 대선캠프 실무좌장으로 연말까지 정신없이 바쁠 것이란 점을 고려할 때 과연 그가 여자농구연맹 총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또다른 친박 한선교 의원도 지난 해 9월 한국농구연맹(KBL) 총재에 취임해 활동 중이다. KBL 총재의 경우 지난 해 기준으로만 해도 1년에 약 1억2천만원의 연봉과 3천만원 가량의 업무추진비(판공비)를 받고, 고급차량 지원, 전담 비서 등의 특급대우를 받는 자리로, 임기는 3년이다.
유정복 의원 역시 올해 2월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에 취임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산하에 16개 시도생활체육회와 66개 전국종목별연합회를 거느리며 등록 회원수만 31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조직이다.
이처럼 친박 실세들이 잇따라 체육계 접수에 나서자, 일각에서는 대선운동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체육계 접수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도 보내고 있다. 돈, 조직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이 대부분 체육계와는 거리가 먼 인사들로, 새누리당 지도부가 추진하겠다던 국회의원의 겸직금지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유신+5공=근혜의 7인회!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54045 박근혜! 절대 대통령이 될 수없다. 되어서는 안된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정권! 끔찍하다. 나라 망한다.
[기절] 이 두 사진으로 모든 것이 조땐 바끄네....!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 board_id=ht_politics:001001&uid=357738 1-빨갱이와 독재자의 자식이라는 점이 공통...! 2-수꼴 경로당 늙은이들과 유신 똘마니들이 공통...!
결국 이번 올림픽에 국민 시선이 집중될 터인데, 거기에 살짝 닭대가뤼르 비추자는 저급한 선건운동... 속이 다 보인단다...쥐품닭똥누구리들아~! 올림픽은 단지 저급한 니들의 정치를 회피하기위한 편안함이 있어야 한데,,, 니들의 쌍판을 거기에 끼워 넣으면 대선에 쪽빡차는줄 알거라~~~
이상돈이 드뎌 가면을 벗었군요 이제껏 엠비 비난해던 것은 난장이로 분신사바하기 위해서 교태전 내시로 들어가기 위해서 였군요 5,16 과 정수장물에 대해서 기막힌 코멘트를.. 그래서 사람은 힘을 좀 가진 뒤에 평가해야 하는 가 봅니다 이상돈 이런 도ㅐ지하고는 상종하지 말라는 말씀....
새누리당은 "차떼기당"--운운 했을 때 사라지게 두는 것이 역사의 순리였다. 공연히 천막 쇼를 벌인 끝에 이명박 정권이 탄생했으니 국가의 불행이다. 이번에 또 다시 망해가는 당을 건져낸 박근혜는 자신이 공로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역사의 악연을 끌고 가는 사악한 옹이와 같은 존재라고 본다. 그녀가 빨리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