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핵무장하겠다는 일본과 군사협정? 말이 되냐"
"관계 국무위원들 모두 사퇴시켜야"
김두관 경남지사는 30일 정부의 한일군사협정 추진과 관련, "위안부ㆍ과거사 문제는 외면하고 핵무장을 하겠다는 일본과 군사협정 체결이 말이 됩니까?"라고 MB정부를 맹질타했다.
김 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한일군사협정! 날치기 들통나니 '연기'라는 꼼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관계국무위원은 모두 사퇴시켜야 합니다"며 관련 국무위원들의 경질을 촉구했다.
그는 앞서 정부가 한일군사협정 통과를 강행하려던 지난 28일에도 트위터에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박고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우리 정부가 나서서 돕겠다?"라고 어이없어하며 "날치기 한일군사정보협정! 통일과 평화가 멀어집니다. 국민 힘으로 꼭 중단시켜야 합니다. 국민무시 불통정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네요"라고 분개했었다.
김 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한일군사협정! 날치기 들통나니 '연기'라는 꼼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관계국무위원은 모두 사퇴시켜야 합니다"며 관련 국무위원들의 경질을 촉구했다.
그는 앞서 정부가 한일군사협정 통과를 강행하려던 지난 28일에도 트위터에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박고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우리 정부가 나서서 돕겠다?"라고 어이없어하며 "날치기 한일군사정보협정! 통일과 평화가 멀어집니다. 국민 힘으로 꼭 중단시켜야 합니다. 국민무시 불통정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네요"라고 분개했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