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도지사는 16일 민주통합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야권연대 없이는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거듭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2012년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민주진보진영의 승리에 힘을 보태고자 야권통합의 상징인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작은 이익에 집착해서는 총선의 승리도, 대선에서의 승리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거듭 강조한 뒤, "통합진보당에서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공동공약으로 내걸고, 양당 지지율에 근거한 단일후보 추천 지역구 조정을 제안했다"며 "이러한 제안에 대해서도 통 큰 자세로 수용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이 살려면 혁신을 해야 한다"며 "당이 내세우는 가치와 조직 구조도 바뀌어야 하지만 사람이 바뀌어야 제대로 된 혁신"이라고 인적쇄신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통합당에는 아직도 사회의 각 분야와 계층을 대표하는 세력들이 충분히 참여하고 있지 못하다"며 "상층명망가들이 아니라 각 지역의 풀뿌리 현장에서 커온 사람들이 당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민주통합당의 변화는 국민들에게도, 저에게도 충분치 않다"며 "오직 야권연대와 정당혁신만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고 성공하는 서민정부를 만들어내는 길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선출마와 관련해선 "경남에선 동남권신국제공항이 다시 정치쟁점화되고 있고, 최근 부산고법에서 낙동강 사업에 대해 국가재정법 위반이라고 판결한 4대강 사업 등 여러 현안들이 많이 있다"며 "현안을 잘 챙기는 것도 총선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도정에 전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경남 지역의 야권단일화 진행과정에 대해선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경남이 가장 먼저 단일화를 이뤘고, 이번에도 경남 17개 지역구 중 12~3곳은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서 범야권단일후보를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연대 좋습니다.그러나 오로지 그 조건을 까다롭고,비현실적인 주장으로 일관하고 자기 지지율높이려는 노력은 포기하고 연대파기운운으로 의석양보만 주장하는 진보통합당과의 통합은 분명히 반대합니다. 선거가 무슨 재개발 알박기입니까?3%도 안되는 지지율가지고 뭐요,30석이요.지나가는 개도 웃어요.니네들이 선거에서 니들 힘으로 당선되고 그리고 나서 연대운운해.
부산 18석, 대구 11석, 울산 6석, 경북 15석, 경남 17석, -------- 비정상적으로 많은 영남 선거구수를 줄여라, 목숨걸고 줄여라, 선거구수가 팽팽하다면 지역주의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석폐율 지-랄떨지말고 선거구수나 형평성있게 조정하라 ----- 수원 4석, 안양 2석, 강원 9석, 충북 8석, 충남,전남,전북 11석, 제주 3석
@박정희시절 권력으로 빼앗은 남의 재산을 뻔뻔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과거와 단절? 이명박을 도와 국민들 힘들게 한 건 다 묻어버리고? 당신이 말한 과거에 당신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는걸 아시오. 박근혜씨. 국민은 당신도 단절하고 싶어한단 말이오” @twt***은 “장물 정수장학회는 반환하지 않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겠다고 쇼하는 박근혜”
김두관,박원순은 성급했다. 한명숙체제의 행태를 보면 <오일이 당장 선거일 어였으면>일 뿐. 이슈도, 이명박정부의 실정을 치유할 정책도 없이 <야권연대> 그겐 뭔데? 하며 샴페인이나 쳐마시는 민주당에 덜컥 입당 선언이라니... 이번 총선에세 야권이 2/3 못차지하면 대선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생목숨이 끊길지, 국민이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야 할지...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대국민 길거리 데이트’ 통합진보, 캠페인·정당연설회 등 거리홍보 ‘총력’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021 통합진보당 공식 트위터(@UPPdream)도 딱딱한 ‘논평 알림’ 수준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현안에 대해 소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대국민 길거리 데이트’ 통합진보, 캠페인·정당연설회 등 거리홍보 ‘총력’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021 노회찬 공동대변인도 140자 트위터 브리핑을 하고 직접 팔로워들과 만나 ‘현 장 브리핑’을 하는 등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대국민 길거리 데이트’ 통합진보, 캠페인·정당연설회 등 거리홍보 ‘총력’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021 이정희 대표의 트위터는 본회의 법안 날치기 처리 때 빛을 발하며 사실상 미디 어기능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락 이장질이 제격인 놈들이 주제에 넘치게 고관직을 꿰차고 망쳐 먹은 나라 꼬라지... 이장. 4자 성어에 항룡유회~라는 말이 있다. 주제 넘게 너무 올라갔다가 떨어져 뒈진다는 뜻이지. 뇌물 노가 빅딜 실패후 자살하기 전에 공개한 편지로 살려 줍시요~ 애걸하며 자복한 말이기도 하다. 주제 넘게 너무 높은 자리서 지은 죄가 크니 살려 주세여어~
사람이 바뀔까? 그것들이 순순히 응할까? 기득권을 내려놓기 쉽지않다. 도로민주당이되기 십상이다. 왜? 지금까지 민주당이 한 짓을 봐라. 무엇하나 제대로 한것이 있나. 딴나라당이 하는 짓 은근히 도와주며 지들 기득권유지에나 힘썼지, 진정 국민을 위해 한일은 하나도 없다. 공짜에 길들여진 민주당 누가 들어가도 쉽게 바뀔 수 없는 이유다.
두관이가 야권연대하자는 이유? 4년동안 정치 안한다며 유시민 선거알박기 지원한 문재인 일당들을 위해 연대? 또는 유시민처럼 한날당 선거 압승에 공헌한 선거알박기 역적들을 위해 연대? 아니면 두관이처럼 지역감정 조장하면서 LH공사 뺏어간 지역주의자들을 살리는 연대? 문눈치, 두관이가 왜 갑자기 민주당에 입당하고 그러니? 왜? 그냥 전에처럼 살지..
김지사 말을 새겨듣어라 민통당 지도부는!! 연대 안하면 쪽박이다는 절실함을 갖고 임하라 그러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것이다, 진보당도 무리한 요구 하지말구 양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큰집에서 조금 더 양보하면 무조건 해결된다,, 더 이상 국민들 실망 시키지 마시라 지발 야권연대 최종타결이라는 희소식 좀 듣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