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팬클럽인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나철수)이 9일 출범했다.
'나철수'는 이날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안 원장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었다.
'나철수'는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나눔정책연구단'과 봉사단체인 '철수드림나눔단'을 꾸리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센터를 만들어 활동 상황을 전국에 전파하기로 했다.
'나철수' 결성을 주도한 공동대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나 자신도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듯이 기존 정치권의 장벽이 높다 보니 정치 신인이 나오기 어렵다"며 "새로운 분들이 기회를 얻으려는 열망이 큰데 우리는 이 같은 힘을 규합할 것"이라며 정치 지향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공동대표인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존 정치권이 이 시대의 변화와 정신에 부합하지 않지만 안철수의 꿈은 국민에게 와 닿고 감동을 준다"며 "이 감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차원에서 자발적인 봉사단체와 팬클럽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이장희 교수는 앞서 이날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재단측히 “우리측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된다”고 밝힌 데 대해 "상당히 주요한 분들이 1월 3일에 만나서 이 포럼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눴고 주변에 있는 박경철 그리고 강희철 변호사 등 많은 분들에게 이 포럼이 만들어진다는 말씀이 전달되었다"며 "(1월3일에) 직접 안철수 원장도 만났고 박경철 씨도 다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직적으로 무관하다, 당연히 맞는 얘기다. 조직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죠"라면서도 "그러나 순수한 정신적으로는 교감을 한 거다, 이렇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해훈 공동대표가 과거 이회창 대통령 후보 캠프에도 참여했고 한나라당에 공천도 신청한 것과 관련해서도 "안철수 원장 자신은 보혁이라든가 여야라든가 상당히 중립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이분이 전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동감하고, 또 이 운동 실천하겠다면 일단 회원 자격에는 '우리가 제한을 할 필요가 없다' 생각된다"고 일축했다.
안철수 이사람 뜨뜨미지근한게 꼭 통합당 욕먹게 만드는 한명숙 꼴 낼사람 같단 말야 아직까지도 정체성이 이렇게 모호해서야 어떻게 정치를 할수 있겠나? 그냥 교수나 기술계통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는 것이 나을것 같단말야 욕심을 부리는듯도 보이고 이쪽 저쪽 확실히 선택해 과단성있게 나아가는 것도 아니고.. 어려워...... 정치가의 기질이 영~
안철수 신드롬 인기를 가지고 정치적 사적 이익 추구하지 마라 한마디 로 쇼 하고 잇다 정치지향적인 클럽 만들 돈 잇으면 불우이웃한테 기부를 하던다,,육체 자원봉사 나 해라 안철수 이름 팔어서,, 헛꿈 꾸지말고,,,그리고 회장이라는 분 전력이 과거 이회창 쪽,,한나라 기웃,,국민들이 안 속는다
참 큰일이다.....옆에 지렁이 같이 찰싹 달라 붙어서 안철수님 피빨아 먹을려고 작정을 했구나......ㅉㅉ...본인이 싫다고 문제가 되면 법적으로 물을 것이라고 했는데도 정신적으로 교감을 했다는둥....하여튼 꼭 맹박이 같은놈들이네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지멋대로 해석 하고 지멋대로 밀어 부치고.....ㅉㅉ
박쎄일이 부르는데 갈수도 없고 ㅉ 밴치마킹은 이명박식으로 끝내주게 했는데 그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또한 왜 그렇게도 딴나라 족속들이 꼬여 있는지 당췌 믿을수가 있어야지 혹자는 말하더만 안철수로는 이명박 부도덕 개판정권 심판은 절대로 할수 없다고 철수야 정치는 인기만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거 모르겠니? 철학과 진정성이 국민들에게 보여져야 하는거야
bw전환사채로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편법적 재산상속으로 배임죄로 1500억의 벌금을 맞고 했었는데 안철수도 bw전환사채로 자신의 주식을 늘렸다. 이는 명백히 배임죄인데 형사처벌은? 알수 없는이유로 기소도 안됨... 이장희 교수는 이걸 알고도 안철수 지지모임에 참가 했는가? ㅋㅋㅋ 같은것은 같게 보자
박영숙, 이장희, 야권의 왕고참 원로들 앞세우면서, 안철수 본인은 지금껏 직접적인 사회정치적 표현이 전혀 없다. 머리 너무 쓰고 절묘하게 간맞추고, 이런 모습이 도리어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安이 지금껏 치밀하고 꼼꼼하게 살아와 성공했을지 몰라도, 정치는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본다. 한참 잘못 짚고 있다. 정치에는 맞지 않는 인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