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 원희목 "친이계, 특혜 받은 것 없다"
"강남은 이제 한나라 강세지역 아냐"
친이계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1일 실세 용퇴론과 관련 "친이계들이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받은 거 없다. 친이계라고 해서 뭘 받았는지..."라고 반발했다.
원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실세 용퇴론에 대해 묻자, "책임은 져야죠. 이미 다 지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원 의원은 친이계인가 친박계인가?"라고 묻자, 그는 "비례대표 올 때 이명박 대통령께서 오라고 해서 왔기에 굳이 따지자면 친이계다. 친이·친박 얘기할 때 제가 친이계라는 데 대해 아니란 건 아니지만 참 할 일은 아닌데..."라고 머뭇거리며 "(친이.친박) 없어졌다. 이미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갈이한다는 데는 동의한다. 그런데 너무 인위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하위 25%에서 34명을 자른다는데 어떤 기준으로 할 거냐, 교체지수나 경쟁력으로 한다는데 정치인이 갖는 여러 가지 달란트가 있는 것을 어떻게 평가해서 등수를 매겨서 탈락이 된 정치인은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정치인은 명예를 중요시 생기는데 34등까지 안되고 35등부터 된다면 그건 어차피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승복을 할 수밖에 없고 공천에 대한 후유증도 적어지고 하는데 너무 숫자를 정해놓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짜 아니라고 본다"며 "미리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해줘야지, 너는 이래서 안 되고 하는 식으로 탁탁 잘라내는 형식의 방법은 폭력적"이라고 공천기준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비대위의 비례대표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강남을 출마를 강행한 데 대해서도 "강남을은 경선지역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 60% 정도가 경선을 원하고 있다. 예전처럼 한나라당 간판만 달고 내려오면 해주는 그런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실세 용퇴론에 대해 묻자, "책임은 져야죠. 이미 다 지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원 의원은 친이계인가 친박계인가?"라고 묻자, 그는 "비례대표 올 때 이명박 대통령께서 오라고 해서 왔기에 굳이 따지자면 친이계다. 친이·친박 얘기할 때 제가 친이계라는 데 대해 아니란 건 아니지만 참 할 일은 아닌데..."라고 머뭇거리며 "(친이.친박) 없어졌다. 이미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갈이한다는 데는 동의한다. 그런데 너무 인위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하위 25%에서 34명을 자른다는데 어떤 기준으로 할 거냐, 교체지수나 경쟁력으로 한다는데 정치인이 갖는 여러 가지 달란트가 있는 것을 어떻게 평가해서 등수를 매겨서 탈락이 된 정치인은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정치인은 명예를 중요시 생기는데 34등까지 안되고 35등부터 된다면 그건 어차피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승복을 할 수밖에 없고 공천에 대한 후유증도 적어지고 하는데 너무 숫자를 정해놓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짜 아니라고 본다"며 "미리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해줘야지, 너는 이래서 안 되고 하는 식으로 탁탁 잘라내는 형식의 방법은 폭력적"이라고 공천기준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비대위의 비례대표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강남을 출마를 강행한 데 대해서도 "강남을은 경선지역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 60% 정도가 경선을 원하고 있다. 예전처럼 한나라당 간판만 달고 내려오면 해주는 그런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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