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의 사이버 테러와 관련, 한나라당은 개인의 단독행위로 몰아가는 반면에 민주당은 사이버 테러에 수억원의 자금이 소요된다며 거듭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4일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에서는 어떤 단독적인 행위가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거듭 최 의원 비서 개인의 돌출행위로 몰아갔다.
황 원내대표는 "당 스스로가 엄중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어 조만간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 자체를 큰 유감으로 생각하고 당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민주당은 이날 '한나라당 부정선거 사이버테러 진상조사회' 첫 회의를 열고 거듭 거대세력이 개입한 게 분명하다는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27살의 9급 비서인 공모씨가 혼자서 막대한 자금이 드는 이런 행위를 했을리는 만무하다는 것.
진상조사위원장인 백원우 의원은 "공씨가 구속되는 시점까지도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이는 윗선과 범죄자금을 감추기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석현 의원도 "디도스 공격에 200대의 좀비 PC가 동원됐으며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수억원의 금전 거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렇다면 이 큰 돈을 누가 댔겠느냐. 권력 상층부의 개입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권력 상층부를 정조준했다.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도 "해커들과 관련업체들을 만나본 결과 최소 억대 이상의 대가를 주고 받았을 것"이라고 가세했다.
김학재 의원은 "지금까지는 경찰 수사가 잘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정부여당의 큰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사는 국민들에게 경찰 수사의 독자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찰의 분발을 당부했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황우여 한나랑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당과는 무관한 단독범행이라고 끝까지 우기고 있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행태가 더욱 의심스럽고 무책임하기만 하다"며 "우길 걸 우겨야지 아직까지 국민을 바보로 아는 한나라당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경찰에 대해서도 "경찰 또한 공모 씨의 통화내역 조사과 계좌추적 정도에서 수사를 적당히 끝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당시 공격당한 선관위 서버의 로그파일부터 서둘러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목할 대목은 경찰 일각에서 이번 사건을 한나라당 주장처럼 '우발적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연합뉴스>는 4일 "경찰은 선거 전날인 10월 25일 밤에야 공씨가 사이버 공격을 의뢰한 점에 비춰 우발적인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중대한 선거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 외부의 개입이 없었다고는 단정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번 사이버테러에 배후가 있다고 보는 대다수 여론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트위터 등에서는 벌써부터 '도마뱀 꼬리 자르기' 의혹이 제기되는 등 여론이 더욱 험악해지고 있어 향후 경찰의 대응이 주목된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경찰의 이번 사이버테러 발표가 검경 수사권 갈등 과정에 불거진 일선 경찰의 반격으로 보는 글이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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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10명 중 6명 "조만간 문 닫거나 규모 줄일 예정" 한국일보, 자영업자 867명 설문 조사 10명 중 8명 전직 월급쟁이 1955~63년생 퇴직 본격화… 올 8월부터 증가세로 반전… "생계 대안없어 시작" 35% 매출 줄어 고사 위기 16%가 "매달 마이너스"… "최대 고충은 카드 수수료… 정부 지원책은 전혀 없어"
선관위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 국정원 연루설까지 나오고 있다. 황우여 입 함부로 여네. 한날당은 피의자여. 발칵 뒤집어 압수수색 준비하고 있어야 할 놈들이 뭘 지랄. 경찰도 줄타기 작작 하고 제대로 수사해라. 가카와 딜하고 있는거 눈에 다 보이거든? 정권 바뀌면 검사노예에서 해방될테니. 나라일이 장난인가? 국가파괴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이건 저번 강원지사 선거때 엄기영이가 한 짓과 같다고 보면 돼. 고 넘들 특성이 잔대갈 굴리는 것이쥐. 고나 저나 엄기영이껀은 어케 된건가? 고넘이 분명히 사주한 것 같은데 왜 감방밖에 있쥐? 생기기도 쥐 비스무리해가지고.. 늙은쥐 -= 개명? // 쪼까 정신줄 매달아놓고 사는 쥐 = 기영 엄쥐
내 나이 40대 중반인데, 이런 국기를 흔드는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이런 식으로 수사하고 선을 정해놓고 수사한다면, 검찰이나 경찰이나 도찐개찐인데 수사 독립권이 어디로 가든 무슨 상관이냐 이런 말들이 많다는 것만 언급해둔다. 결국 핵심은 한줌도 안되는 부패한 권력의 편에 설것이냐, 아니면 권력의 진정한 원천인 국민들 편에 설것이냐 이 문제라고 본다.
이런 우라질 한나라당 거짓말로 점철된 한나라당이군 사이버테러가 완전히 드러났는데도 오리발이야.. 경찰도 진짜 수사는 하지도 않고 변죽만 울리네. 혹시 이것 검 경의 기싸움을 이기기 위한 ㅅ희든카드만 보여주고 닫아 버린다.. 그러면 경찰에 힘을 약간 더 실어줄거란 기대로..? 진실은 어디엔가 있다. 다만 못 찾는 것 뿐이다.
선관위는 진짜 범인이 잡히길 원하지 않는가 봐 지금 선관위에서 범죄행위가 발생했으므로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는 모든 자료를 제공해야 하는 거 아니야 근데 통신비밀보호법상 자료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하는것은 무슨 시츄에이션이야. 어리버리 불쌍한 9급 비서한테 덤텡이 씌위지 말고 빨리 진실을 밝히자
이승만의 3.15 부정선거를 이승만이 직접했냐 아랫것들이 총체적으로 집단적으로 충성한거지 가카-국정원, 선관위, 한나라당-최구식한나라당홍보위원장-9급비서 말이 안돼 어떻게 운전하는 9급비서가 이런 거대한 일을 할 수 있겠어 자금추적하고 선관위로그파일만 조사하면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거참, 선관위의 투표소 뒤섞기에,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선관위에 접속은 되는데, 투표소 안내 페이지만 접속이 불가했다더라. 이게 디도스 때문에 그랬단 말이지? 그리고 그걸 '운전수'가 했고? 일단 선관위에 접속되었다면, 그건 디도스가 아니라 하는데... 선관위의 누군가가 투표소 안내 페이지를 뭉개야..
경찰이 뜬금없이 수사를 발표했죠.고작 20대에 불과한 이들이 아무런 목적도 댓가없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게 말이 됩니까? 분명 오간 돈이 있을 것이며,그 돈을 준 배후도 있을 겁니다. 헌데 수사의 기초상식인 계좌추적도 안하고 서둘러 발표후 낼이야 되서 계좌추적을 하겠다? 뭔가 앞뒤가 바뀐게 아닙니까? 낼 계좌추적할테니 꼭꼭 숨어라?
오늘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컴맹 운전기사가 디도스 공격을 했으며 한나라당은 관련이 없다는 황우여 원내대표의 말이 나왔다. 여전히 의혹 살 말뿐이다. 그런데 로그파일 공개 불가란다. 이쯤에서 소설을 써보자면 로그파일 공개는 선관위, 국정원, 가카의 팔들까지 조직적인 가담의 실토요, 탄핵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겠는가? 씨바!
투표소 바꾼놈들이 주범이고,싸이트차단은 종범이란 거다. 물론 한통속이라고 생각되지만 견찰이 진짜 범인을 잡고 싶다면 이유없이 투표소를 왜 바꿨는지 그것을 지시한 자가 누군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이렇게 뻔한 사건쯤이야 시골 순경이 수사해도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을것이다.
한나라당과 견찰들은 쌩쑈하지 마라. 이 사건의 본질을 헷갈려 하지맙시다. 젊은이들이 투표를 못하게 하기위해 별 이유없이 투표소를 바꾼것이고,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 접속차단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디도스인지 뭔지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투표소를 바꾼놈들이 주범이고 접속차단은 종속적 행위란 거다.
안철수가 연구실에서 빵먹는것까지 기사화하면서 정작 알아야할 것들은 알리려하지 않고 있는게 언론의 사명인가? 김빛내리교수가 정교수가 되지 못하고 있는데 안철수교수의 부인김씨는 정교수라는 사실이 상식에 부합되는가?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면 침몰하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안철수에 지지율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언론의 무책임에서 비롯되었다고 단언할수 있다. 서울대 채용과정과 거기서의 활동을 보아도 도대체 이해가지 않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먼저 관련학위도 없고 논문을 없는 사람이 거기에 가당키나한지 그리고 안씨의 처 김씨에 대한채용도 이해되지 않는다.무노동 무임금이란 상식에 비추어서 하는일없이 월급을 받는다.
쥐세끼의 꼼수다. BBK소송 일절 다 취하시키는 댓가로 이나라 국민의 법경제주권을 미국에 넘겨준 짓을 물타기하려는 매국 이완용 10배가는 매국노 쥐명박이의 꼼수다.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 이 기회에 매국친일놈들을 다 적어서 일체 심판해야 한다. 국민청문회를 열자
깡패조폭스타일로 선관위까지 공격하는 차떼기파 지지 동아TV가 엽전 딴따라 강동호 야쿠자 연루 보도에 국민은 조금 어리둥절 해, 조중동 차떼기야말로 야쿠자 마피아 씸파씨들 아냐? 홍준표도 인기짱 강동호 안철수 인기 맞짱 뜰 대통령 후보감으로 찍어 놨다던데 , 아니 야쿠자 연루 보도 하는 속셈은 뭐야? 야쿠자풍 이미지 줘야 강동호 인기 더 오르냐?
민주당 이 병진들은 왜 선관위에 대한 싸이버테러를 디도스 공격으로 단정짓는지.... 디도스 공격으로는 싸이트 내의 일정 DB의 연동만 끊는건 어렵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잖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진실을 밝혀야 할거 아니냐? 만약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면 어뜩할래? 아이고 이 병진들..... ㅜㅜ
